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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토) 7시] 쌍용자동차 파업문화제
현장상황) 6.27 오전부터, 쌍용차 사측 용역깡패 앞세워 회사 진입시도
오전 08시 30분 회사앞 도원주차장 및 회사 후문에 집결한 관리자 및 조합원 1,500여명은 용역을 앞세워 주차장 철문을 절단기로 제거 후 주차장으로 집결하였다. 주차장에 모인 관리자 및 용역깡패는 회사 진입을 시도하려고 했다.
이에 쌍용차지부는 선무방송을 통한 조합원을 설득하였으며, 관리자들 또한 선전선동으로 회사의 관제데모에 집결한 관리자 및 조합원들을 선동했다. 그러나 상급 관리자들의 선동에 일부 관리자들만 동의를 했을뿐 대다수의 조합원은 회사의 선동에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인 구호만을 외쳤다.
오전 11시경 본관앞 용역깡패 앞세워 무력시위
정문 주차장에서 1차 관제데모를한후 회사는 관리자와 조합원은 외관으로 집결 후 이제는 용역깡패 300여명을 앞세워 본관앞에서 협박을 일삼는 무력시위를 하였다. 이 과정에 용역깡패는 조합원과 친척, 가족의 출입을 막았으며, 라면등 먹을거리조차 막아서는 작태를 보였다. 그러나 민중의 지팡이를 자청하는 경찰은 자본과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용역깡패가 입출입을 막아서는 대도 어떠한 제제도 하지 않았다.
용역깡패는 현재 정문 300여명과 후문 100여명이 집결해 있으며, 관리자들은 팀별 조 편성을 통해 호시탐탐 회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에 시설보호 목적 용역깡패, 방패 들고 협박!
경찰과 용역깡패가 2중으로 쌍용차 출입문을 막고 있으며, 심지어 몸상태가 안좋은 조합원에게 약을 가져다 주려고 하는 것까지 막아서고 있다.
용역깡패의 일당은 하루 20만원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옷과 신발(군화), 장갑, 모자, 방패로 중무장을 하고 있으며, 연대대오는 물론 가족, 친지의 방문을 일체 막고 있다.
현재시각 2시 50분, 본관 앞 용역깡패가 경비를 서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동지들을 일명 강강수월래를 시키며 철조망 주위를 맴돌며 공포분위기와 폭력을 부채질하고 있다. 또한 오늘 서울 청와대앞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돌아온 가대위와 조합원, 공투본 동지들을 가로막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려면 사진자료실에 있슴.(쌍차노동조합홈페이지 http://sym.nodong.org)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드립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 MB에 맞서 촛불을 들고 계신 여러분께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3천여 명의 대량해고에 맞서 공장점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입니다.
아마도 저희의 파업에 대해 언론 등을 통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기술만 빼가고 약속한 투자는 하나도 하지 않아 회사를 망가뜨린 먹튀자본인 상하이차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 노동자들은 길거리로 내쫒고 있습니다.
해고는 살인입니다. 실제로 정부의 해고에 고민하던 노동자 2명이 벌써 목숨을 잃었습니다.
일을 해야만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저희에게 해고는 정말 살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부자감세, 삽질사업에 들이고자 하는 돈이 무려 400조에 달합니다.
1조만 있어도 쌍용차와 관련된 노동자 20만명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정부는 그저 노동자만 희생하라고 합니다.
쌍용자동차의 노동자들은 지난 몇 년간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 견뎌왔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700여명에서 300여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천 명이 이미 해고당했고, 월급 체불에 시달려왔습니다.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것이 사치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일한 죄 밖에 없는 노동자들만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파업에 나섰고, 가족들까지 공장안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속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해고에 눈물 흘리고 있을까요.
감히 저희 파업의 승리가 그분들께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만들려는 재벌천국 세상에 저항의 촛불이 되고자 합니다.
시민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납니다.
저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연대의 손길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앞으로 이명박 정부에 맞선 투쟁에 힘을 함께 보태겠습니다.
오는 6월 27일(토) 오후 7시에 파업농성장인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안에서 촛불시민들과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합니다. (함께 첨부 웹 홍보물에 자세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니 꼭 살펴봐 주십시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달 넘게 공장 안에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시민들의 지지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십시오.
- 이를 위해 몇 가지를 부탁을 드립니다.
1) 함께 첨부한 웹 홍보물을 귀 까페에 올려주십시오.
2) 함께 촛불을 들고 있는 주요 인터넷 까페에도 이 웹 홍보물이 게시될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해 주십시오.
3) 6월 27일 평택 공장에서 있을 촛불문화제에 회원들과 함께 해주십시오.
4) 27일에 참가가 어려우시다면, 파업 노동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연대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5) 27일이 아니더라도, 7월 4일 전국 노동자대회, 혹은 어느 때라도 지지방문을 와주십시오. 매일 저녁 공장 안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6) 웹 홍보물에 실린 '쌍용차 파업 지지를 위해 이렇게 합시다'를 읽어보시고, 논의해 주십시오.
7) 어떤 답변이라도 좋으니, 메일을 받으시면 꼭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담당자: 031-610-2001~8 / 019-652-6632 (고동민 문화체육부장)
Daum 카페 쌍용가족대책위 http://cafe.daum.net/ss-family
출처 :촛불 나누기 원문보기 글쓴이 : [용인]iskra |
* 최저임금 쟁취 투쟁
민주노총은 28일과 29일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집중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http://blog.daum.net/pnn518/11295528
시간: 2009-06-28 오후 4:30 ∼ 2009-06-28 오후 6:30 까지 장소: 학동 최임위 앞
2010년 최저임금 결정 28일로 미뤄져 한겨레 (2009.6.26)
* 대한문앞 시민분향소 및 촛불문화제는 7월10일 49재까지 계속됩니다.
시민분향소 국민행동본부에 의해 완전파괴. 경찰에 의해 완전철거. 싸울아비님 외 30여명 강제연행
http://cafe.daum.net/antimb/HXck/174041
http://cafe.daum.net/candleone/JJgQ/649 http://cafe.daum.net/antimb/HXck/169869
* 4대강 살리기 시민한마당
2009.06.27(토), 오후2시~6시, 시청역 4번출구 서울광장,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457 http://nodong.org/13986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92046
모의고사, [6.27떡데이]★경향신문에 난 '떡데이' 기사★
6월 27일 민주주의의 광장,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광장으로 모여 주십시오.
시민여러분. 혼란스럽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나날이 불안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시작된 지 1년 6월입니다. 임기의 1/3이 지났지만 우린 이 정권에 어떤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국민경제를 살리는 것도,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녹색환경을 지키는 것도, 미래세대를 위한 어떤 기대도 이 정권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충분하게 목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기 내내 토목건설업자에게 정부예산의 7%를 쏟아 붓는 토목사업 외엔 할 일이 없는 정부, 서민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부자감세를 감행하고, 늘어나는 국채를 감당하지 못하여 서민을 옥죄는 간접세를 늘리는 정부, 구조조정을 통해 가장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온 가족을 죽음의 위기로 내모는 정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정권유지와 재창출에만 혈안이 돼 민생을 철저하게 돌보지 않는 정부가 왜 필요한 것일까요?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운하는 안하겠다는 맹세는 헛된 약속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대운하 예산 14조원보다 8조원이 늘어난 4대강 죽이기 사업이 전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 설치와 바닥준설을 통해 대운하보다 규모는 작지만 똑같은 형태의 저수로가 4대강에 만들어지고 하천의 자연생태계는 초토화되는 전면적 하천개발이 예정돼 있습니다.
3년간 22조를 들이는데 그 물은 먹을 수 없습니다. 수질이 급속도로 나빠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수원댐 건설에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수원지도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그만큼 국민이 부담할 상수도 요금은 상승합니다. 22조원의 대부분이 토건업자와 정치인, 지역토호에게 돌아가고, 국민은 맑은 물, 아름다운 하천경관, 자연생태계 모두를 잃어버리는 한편 그 부담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천하의 나쁜 사업이 4대강 개발사업입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으로 막아주십시오.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2년 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싸웠고, 잘못된 방향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우리의 건전한 비판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정부의 독주를 중단시킬 수 없었습니다. 국민의 저항이 결여된 비판과 대안운동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 한계를 우리가 절감하고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반환경, 반생명, 반민생, 반평화, 반노동정책을 중단시키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이제 국민여러분이 나서 주십시오. 국민이 나서야 이 못된 정부의 독선과 아집을 꺾을 수 있습니다. 국민 이기는 대통령 없다는 것을 우리는 2008년 여름에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나와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6월 27일 서울광장으로, 민주주의의 아고라로 모여 주십시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올림>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 http://www.nocanal.org/
* 6.27(토) 범국민 추모대회/ 6시, 서울 시청 광장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301
* 자사고 반대 시국 특강
* 6월 27일에도 진알시와 판넬전은 계속됩니다
은평촛불! http://cafe.daum.net/epgu
은평촛불 여러분 안녕하셨는지요?
이런 평범한 인사조차 조심스러울 만큼
이번 주 또한 사건 사고가 많았네요.
MBC를 제압하려는 정권의 치졸하고 야비한 시도가 계속되었구요
미디어악법을 국회에서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급기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줄만 알았던 <대한뉘우스>의 부활!
이 모든 무리수가 바로 명박이 최악의 공약, 4대강 개발사업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이번주 진알시와 판넬전 안내입니다.
변함없이 연신내 물빛공원이고요
오후 2시-4시 사이입니다.
운영진들은 2시 전에 미리 나가서 판넬 전시와 신문에 스탬프, 삽지 작업을 할 테구요.
이번주 판넬전은 4대강의 문제점 알리기에 집중합니다.
진알시는 한겨레 경향 말고도 삼성과 맞장뜬 기자들이 만드는 시사IN을 배포할 예정이고요.
은평시민들의 '행동하는 양심'을 기대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 [[경인연대]] 6월 촛불 홍보전 일정
http://cafe.daum.net/antimb.inchon/C6qm/66
6/20, 27 등 매주 토요일11:00 ~ 일몰
인천 동암역 남.북광장 일대
"MB악법 및 1%를 위한 정책 반대 홍보전"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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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8일 영남권 시국대회에 함께해 주십시오!
민주주의 파괴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파국
MB독재심판!
http://cafe.daum.net/antimb/K9AT/757
1 개요 (http://nodong.org/138628) - 일시: 2009년 6월 28일 10시 30분 - 장소: 마석 모란공원(위령탑 앞) - 주최: 09년산재사망노동자합동추모제 공동추진위원회 2. 6월 28일 추모제 세부일정 사회자 : 산재노협 - 개회선언 및 참가단위소개 - 민중의례 - 묵념, 임을위한 행진곡 - 추모사 : 민주노총, 원산협 한창길 위원장, 보건의료단체연합 대표 - 유가족 및 선배들 소개 : 문송면 열사 유가족, 故황유미 유가족, 故황민웅 유가족 - 작은공연 - 분향 - 폐회 선언 - 묘소참배 - 점심식사 * 제3회 한강 인도교 폭파 희생자 합동위령제 1.폭파사건 개요 6.25전쟁발발 이틀 후인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한강교 위에는 수많은 피난민과 차량이 남하이동 중이었음. 그러나 어떤 사전예고의 조치도 없이 다리를 폭파함으로서 추산하여 500~800명의 희생자 발생. 가. 친일군경에 의해 사상의 굴레를 뒤집어씌운 무자비학살: 예비검속, 보도연맹. 제주 4.3. 여순, 대전형무소. 임실. 함평. 보성, 문경. 강화. ---100만 명 추산 가. 일시 : 6월 28일(일) 오전 11시 나. 장소: 남쪽 한강대교 밑 노들섬 둔치 다. 주최: 평화재향군인회, 한국전쟁유족회 라. 진행 2)종교 의례 3)희생자에 대한 묵념 4)경과 보고 5)내빈 소개 6)인사말 7)추모사 8)추모시 9)당시 상황 목격자 증언 10)헌화 및 분향
당시 이승만 정부는 국민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보호에만 급급하여 이미 대전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서울을 사수하라는 거짓방송으로 국민들을 속임으로서 피해가 더 컸음.
이 성급한 폭파 사건으로 인하여 민심이 흉흉해지자 공병감 최창식 대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어 사형시킴으로서 민심 잠재우기에만 골몰했다. 억울하게 사형당한 최창식 대령을 그 후 명예가 회복되었다.
2.6.25전후 민간인 희생의 유형
나. 미군에 의한 피난민 사살: 노근리 사건. 포항 등에서의 전투기에 의한 폭격 및 기총소사 사건 등
다. 정부의 판단착오로 인한 희생: 한강 인도교 폭파 → 유골유실. 증언자 부재.
3.위령제의 목적
6.25전후하여 수많은 민간인희생 중 유가족이나 연고자가 있는 다른 사건의 경우와 달리 위령제도 없고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찾는 노력도 없이 지금도 구천을 헤매고 있을 영혼들의 명복을 빌어 위로하며, 위란에 처했을 때 국민을 돌보지 않은 무책임한 정부에 대한 역사적 심판과 교훈을 주고자 한다.
4.위령제 개요
1)전통 제례
-초헌(축문과 함께)
-아헌
-종헌
-길상사 정림 스님
http://pcorea.net/bbs/view.php?id=hot_issue&no=758
* 강서양천 6월28일(일) 홍보전
진실을 알리는 홍보전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행 사 명 : 폼보드전시회
장 소 : 행복한세상앞 원형광장
일 시 : 6월28일 일요일
시 간 : 3시~5시반까지
내 용 : 노무현대통령 수사관련 국정감사 천만인 서명운동
미디어악법 반대
기타폼보드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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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희오토] 1박2일천막농성에 함께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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