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서블이라는 영화를 보면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
"너와 내가 함께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지옥이야"
엄청스레 섬뜩한 말이다.
이 밤에 왜 그 대사와 장면과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 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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