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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8
    문선을 왜 해?(4)
    youth_2

문선을 왜 해?

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받았었다.

                    

그때마다 "몸으로 표현하는게 좋아" 라고 대답했었다.

                     

그땐 문선이 좋았고, 시간이 더 지나고 민가가 더 좋아지게 되면서

                          

"민가가 좋으니까" 라고 말했다.

공연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실제 사진이나 영상은 많지 않다.

시간이 더 지나면 좀 아쉬워 지겠다 이거. ^^

                     

그것보다, 이제는 한곡도 제대로 못할 체력이 된것이 아쉽다. 휴휴휴


05년 다맛제. [들어라 양키야]

06년 다맛제 [소나기]

05년 다맛제 [들어라 양키야]

05년 정기공연 [청년시대]

04년 새터 [파도앞에서]

07년 평화이야기 거리공연


단지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고 몸을 움직이면서 멋진 동작을 하는 것이 좋았다.

                          

그러면서 점차 이런것들(이런 표현 구리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우연한 기회에 들었던

"전화카드 한장" 이라는 노래는

                           

민가쟁이, 문선쟁이의 길로 빠지게 만들었다.

                       

내 인맥의 대부분이 무천활동으로(가톨릭대몸짓패) 만난 인연들이니까 고마운거지.

                    

한곡씩 한곡씩 좀 파봐야겠다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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