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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받았었다.
그때마다 "몸으로 표현하는게 좋아" 라고 대답했었다.
그땐 문선이 좋았고, 시간이 더 지나고 민가가 더 좋아지게 되면서
"민가가 좋으니까" 라고 말했다.
공연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실제 사진이나 영상은 많지 않다.
시간이 더 지나면 좀 아쉬워 지겠다 이거. ^^
그것보다, 이제는 한곡도 제대로 못할 체력이 된것이 아쉽다. 휴휴휴
05년 다맛제. [들어라 양키야]
06년 다맛제 [소나기]
05년 다맛제 [들어라 양키야]
05년 정기공연 [청년시대]
04년 새터 [파도앞에서]
07년 평화이야기 거리공연
단지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고 몸을 움직이면서 멋진 동작을 하는 것이 좋았다.
그러면서 점차 이런것들(이런 표현 구리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우연한 기회에 들었던
"전화카드 한장" 이라는 노래는
민가쟁이, 문선쟁이의 길로 빠지게 만들었다.
내 인맥의 대부분이 무천활동으로(가톨릭대몸짓패) 만난 인연들이니까 고마운거지.
한곡씩 한곡씩 좀 파봐야겠다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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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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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몸짓패 하시는 분이군요!!! 힘내세요!!! 와아~부가 정보
Go-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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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업했어요- ^^부가 정보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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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라는 노래를 알고 있다니..생각보다 젊진 않네ㅋ나는 한주 한주가 참 새롭다
이미 알던 사람도 다시 보니 새롭고
잘 모르는 사람도 다시 보니 새롭고
그 사람들 속에 있는 내가 힘겹기도 하고, 그리고 힘이 나기도 한다
오늘 대표님의 글에서처럼
바쁘더라도 좌절하지 않기를..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기를..
초라하더라도 절망하지 않기를
나에게 하는 말 같아.. 진짜.. 절망하지 않기를
죽는 순간까지 동료들을 생각했던 허세욱씨의 그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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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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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ㅠㅠ바로 앞에서 일하고 있는 누나를 보며 답글을 다는 모습이 좀 웃겨요 ㅋㅋ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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