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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는데요 수제비 한 번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반죽을 해야 하는데요
밀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넣으면서 너무 질지 않게 반죽을 만듭니다.
이때 오래 주물러줘야 쫀득쫀득 해진다고 합니다. 약 10분 정도 주물러주세요.
반죽이 만들어지면 납작하게 만들고, 손에 식용유를 바른 후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집어넣습니다.
냉동실에 최소한 하루 이상 넣어둔 후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시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멸치가 필요한데요
먼저 멸치 머리를 따줍니다. 그래야 쓴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물이 끓으면 멸치를 조금 넣고 중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후에 멸치를 건져냅니다.
멸치를 건져내면 해동한 밀가루를 손으로 떠 넣고는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밀가루가 떠오를 때에 미리 썰어놓은 애호박을 넣어서 애호박이 익으면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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