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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파업투쟁 현장에 붙어있는 조합원들의 요구들

효성 파업투쟁 현장에 붙어있는 조합원들의 요구들

- 총파업 승리의 그날까지 싸우자

- 가자! 영원한 희망의 길로

- 동지들! 선·후배님들, 힘들죠! 효성자본도 엄청 똥줄이 땡길 것입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참고 투쟁합시다.

- 총파업 1주일이 지났다.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지쳤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투쟁을 중단할 수 없다. 끝까지 투쟁하자. 질긴 놈이 이긴다. "투쟁"

- 몸은 지쳐가고 있지만 정신은 투쟁의 열기로 불타고 있다. 동지여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의 함성을 외치자.

-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효성 자본아 보아라! 우리 노동자들이 모두 똘똘 뭉쳤다. 우리의 요구안을 모두 수용하라.

- A-18놈

- 지금 이 순간까지 해왔던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싸워 승리하자!
총단결 총투쟁, 총파업투쟁 승리하자!!

- 우짜 똥동 효성 개?같은 시끼 우짜꼬!? 확 직이 뿌까?

- 어떠한 공권력의 도발에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

- 총파업 총투쟁 개좆같은 효성자본 니가 죽나 내가 죽나 끝까지 해보자. 이 씹새야

- 가자 앞으로 관리자들 다 죽어라!

- 투쟁. 개좆같은 세상 확 디비져라.

- 끝장 날 때까지 싸우장!

- 다같이 죽자.

- 개같이 살지 말고 단 하루를 살아도 진짜 노동자로 살고 싶다.

- 부고. 효성자본 작살났슴다.

- 처음하는 파업투쟁이라서 떨리고 재밌고 흥분된다. 피곤하지만 승리릉 NL해 끝가지 아 자리를 사수하겠다.
지역연대 동지들, 선봉대, 그리고 연신과 아가씨도 모두 파이팅!
승리하는 날 다같이 쨍!
효성자본 개새끼들 물러가라. 총파업 승리하여 우리의 요구 따먹자

- 식칼로 조석래 배지 찌르자.

- 동지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 13년의 효성노조
분노의 함성이 매암뻘에 깃발을 꽂았다. 얼마나 설움을 받았으며 짐승취급을 당해왔는가
이제 희망을 가지고 효성노조의 조합원으로 당당히 행동하며 생활하리라

- 지금 우리는 즐겁다. 파업이 즐겁다. 그런데 참석하지 않는 인간이 있다.
"응징"하리라. 철저히 "응징"하리라.

- 파업투쟁으로 많은 것을 개달았다. 동지들이여!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가라. 투쟁. 파이팅

- 너희들이 우릴 갉아먹는다면 우리는 너희들을 뜯어먹겠다!
"결사 투쟁 언양!"

- 현장탄압도 두렵지않다. 이번 싸움은 우리의 승리가 될 것이다.

- 이놈들이 내가 지부장 뽑아놓으니 작년에 해고시키더니 올해는 울산 본조 집행부를 벌집 쑤셔 놓은 듯이 박살내려고 한다. 그러나 너희들은 노동자 근성을 오판했다!
두고봐라. 구겨진 내 자존심 완전 회복하고 이자 받아내고 정신적 손해배상까지 받아낼 것이다. - 언양동지 일동

- 노동조합 발전에 암적인 존재 반장 개새끼놈들을 때려잡자 - 승리, 투쟁 -

- 배신은 죽음이다. 코드과 동지들 끝까지 투쟁합시다.

- 파업불참자는 필히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라 - 극렬 가담자

- 악질 노무관리자는 죽여라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노래말이 있듯이 동지들과 함께 한다면 닭장차가 얼마만큼 오든가 단결하다면 우리들 힘으로 우리 공장을 사수할 수 있다. 결사항전으로 기필코 사수한다.
동지들 힘들고 어렵지만 동지애로 끝까지 우리의 일터를 사수하자. 노동해방 민주노조 사수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파업투쟁 승리하는 그날까지

- 다른 회사만 파업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효성에서도 파업이 일어난지 벌써 7일째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정신자세가 조금씩 흩으러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 하지만 여기서는 물러설 수가 없다. 용역깡패와 구사대와의 전투에서 우리는 당당히 싸워이겼다. 공권력도 두렵지 않다. 그보다 더 한 세력이라도 막아내야 할 것이다.
13년이라는 무음의 세월 속에서 우리는 지쳤다. 이제는 다시 일어서자.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가자.
우리의 직장을 만들어 정말 일할 맛나는 일터를 만들자. 이것은 투쟁의 승리만이 존재할 것이다.
이기자!

- 효성자본 씹새들 공권력 짭새 맘에 안들면 한구디 "다" 묻어버릴껴 각오혀

- 경찰총장 개새끼

- 김대중 십새끼

- "연대투쟁" 우리는 절대 혼가자 아니다 - 투쟁&승리

- 미희언니! 사랑합니다!! 자랑스런 언니!!

- 개들아 짓어라 똥개야 개장수가 여기 있다.

- 문선대! 동지들! 사랑해요!!!

- 30년 동안 꼬불친 것 이 기회 다 내어 놓아라 안내놓으면 작살

- 까불면 죽는다

- 하루 빨리 효성자본 평정하여 노동자 세상 만들자! 투쟁!!

- 개새끼들아! 노동자가 너희 밥이냐! 좆같은 새끼들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이런 돈 밖에 모르는 이 자본가 새끼들 이 쫀쫀한 십새끼!

- 정권과 자본의 "개"들을 보신탕집으로!

-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너무나 당당한 "반항"이기 때문에 끝까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손잡고 함께 갔으면 한다. 승리의 그날까지!
"진실은 우리가 알고 있다. 공권력이라 해서 진실을 진리를 묵살하지는 못할 것이다"

- 오늘 밤도 무사히
어떤 종교단체의 기도문 같은 소리지만
실상은 효성 자본과 결탁된 공권력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왜냐 나도 이제는 투사이니깐

- 협상안에 반장들 교체, 불참자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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