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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허리가.
1. 12월 9일(월) 이광현 목사님과 이규명 목사님을 만나 점심.
2. 첫째가 학교에 가는 것 배웅. 다음 주에 보자~~
3. 2016년 12월 3일 광화문. 박근혜 탄핵을 외치며.
사실 난 윤석열이 임기를 채우기를 원했어. 나라를 말아먹고는 있었지만, 임기 채우고 강옥에 가는 게 더 좋이 않을까 생각을 했었거든. 박근혜의 탄핵 이 후 우리사회는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까? 만약 문재인이 코로나가 없었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계속 남아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부질없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를 치다 치다 이제는 쿠데타까지 일으키고 말았네. 윤석열은 정말 대략난감이다.
이런 글을 쓰면 욕을 먹을 줄 알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적는 것이니 보기 싶은 사람은 날 정리하면 될 것 같아.
얼마 전 지인들에게 이런 말을 했어, 누가 되든 윤석열 보다는 잘 하겠지?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37일.
2024.12.10.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