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s://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하람이가 궁더쿵어린이집 졸업한지 2년이나 지났다. 궁더쿵어린이집 개원잔치를 한다고 해서 갔는데 하람이는 동생들과 모래 놀이 삼매경.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아빠들은 아이들과 함께 집으로. 엄마들은 터전(어린이집을 말함)에서 수다 중. 아마 몇 명은 다음 날 아침 집에 들어갈 것 같음. 아닌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