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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이광흠목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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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2
    이루어진 일을 보자 (누가복음 2장 1절 ~ 20절)
    깡통

전하게 하여 주소서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0년 5월 16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제    목 : 전하게 하여 주소서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자 동료들을 만나 자신들을 위협하던 유대 지도자들의 말을 전합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위협해서 더 이상 예수님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않기를 기대했으나 사람들은 자신들이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라 여깁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동료들은 자신들 앞에 나타난 위협 앞에서 함께 기도했고, 유대 지도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위협 당했다는 소리에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을 위협당하는 것을 내려다보시고, 자신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은 더 나아가 병이 낫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했으나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도 낫고,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 앞에서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고 말했던 베드로와 요한은 이제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을 위협하는 사람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실제적인 위협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함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위협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겼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기에 그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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