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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켄 로치의 영화 중 보고 싶은 것들.
뭐, 이것들이 아니더라도 좋고...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2006)>
<빵과 장미 (Bread and Roses, 2000)>
<칼라송 (Carla's Song, 1996)>
<랜드 앤 프리덤 (Land and Freedom, 1995)>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 (Ladybird Ladybird, 1994)>
<레이닝 스톤 (Rainnig Stones, 1993)>
<하층민들 (Riff-Raff, 1990)>
<보리밭>은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찾아서 봤는데 자막이 이상해서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다른 영화들은 못 찾겠던데... 이틀이나 찾아 헤매었으나... 서핑 능력의 한계인가?
혹시 누구 빌려주실 분 없으신가?
한심한 스머프...님의 [10년...] 에 관련된 글.
'천성을 버리고 여기까지 온' 스머프에게 주는 상
@ 06-07-06 11:29 | NIKON D200 | Nikkor 24-50mm F/3.3-4.5D| 50.0mm | 1/125s | f/8.0 | ISO 100
자욱한 안개 속처럼 묘연할지라도 이 풍경처럼 평온한 세월 보내길...
1.
며칠 전 파란꼬리와 버스 정류장에서 얘기를 하다가 실제 대화를 바탕으로 문제 하나 만들었다.
- 말걸기 : 운전면허 주행 시험 코스가 어디야?
- 파란꼬리 : 학원에서 나와서 이쪽으로 와서 저쪽으로 돌아서 가.
- 말걸기 : 못 알아 듣겠다.
- 파란꼬리 : 아, 가방에 코스를 그려놓은 지도가 있구나.
- 말걸기 : 지도 보여 줘.
- 파란꼬리 : ㉠
[문제] 위 대화에서 ㉠에 들어갈 알맞은 문구는?
① 버스에 타서 보여 줄께.
② 물에 타서 보여 줄께.
③ 볕에 타서 보여 줄께.
2.
또 어느 날 있었던 실제 대화.
- A : 남자를 애완동물처럼 키울 수는 없을까?
- 말걸기 : 그런 끔찍한 짓을!
- A : 일본 만화를 읽고 있는데 그게 남자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얘기야. 실제로도 그럴 수 없을까?
- 말걸기 : 남자들이 길바닥에서 고양이들이랑 쓰레기 봉투 뒤지는 거 보고 싶어?
- A : 그게 끔찍한 거구나.
이 대화를 전해 듣고선 파란꼬리는, 남자는 애완동물처럼 키우면 더 힘들 것이라 했다. 손도 많이 가고 돈도 많이 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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