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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아침 7시에 백배를 시작해서 살얼음 낀 한강과 밤섬이 점점 선명해지는 모습을 보며 멀리 강정에 있는 사람들과 땅과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이번 한 해도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서로를 보듬으며 한 발 한 발 걸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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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11:57 2019/01/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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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지없는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한 강정 투쟁에 연대하고자 생명평화 백배를 하며 2019년의 첫 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강정에서는 매해 첫째 날 강정천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백배를 한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서울 지역에서는 한강변에서 밤섬을 바라보며 백배를 할 예정입니다. 한강의 주요 습지 중 하나인 밤섬은 1968년에 군사독재정권의 한강개발계획에 따라 원주민들이 이주되고 섬은 폭파되었습니다. 우리는 밤섬을 바라보며 개발 앞에 파괴되고 군사화되어가고 있는 제주도의 땅과 바다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침 6시 30분에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로 오세요. 한강으로 이동해 7시부터 백배를 시작합니다. 바닥에 깔 돗자리나 매트를 꼭 가지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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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3:01 2018/12/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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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에 동아시아 에코토피아와 강정친구들, 전쟁없는 세상이 함께한 '친구는 군함을 타고 오지 않는다'에서 참가자들이 같이 만든 목판화를 강정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설문대 할망이 강정 바다에서 '군함은 어림없다'라고 외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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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8:58 2018/11/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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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평화, 화합, 상생'을 내걸고 국제관함식을 개최하며 군사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다른 이들을 해치고 억압하며 착취해서 얻는 식민주의적 평화일 뿐이다. 동아시아의 평화를 내세우며 건설을 강행한 제주해군기지도 마찬가지다. 정부와 해군은 강정 주민들을 기만하고 제주의 평화를 앗아가며 기지를 건설했지만, 제주해군기지가 동북아 평화의 초석이라도 되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이번 자리를 통하여 군사화와 평화, 강정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이야기하는 사람

한국산 무기가 예멘 내전에 사용되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 무기산업의 본질
    쭈야 (전쟁없는세상/인권연극제 활동가)


 ○ 해군기지와 이웃하며 산다는 것 - 2018 국제관함식 투쟁기 
    쵱혱영 (강정 평화 활동가, 강정친구들 사무국장)


 ○ 강정의 일상저항행동과 다양한 작당모임들 - 그리고 나의 제주살이 이야기
    이상 (강정 평화 활동가,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 예술가)


일시 : 11월 2일 금요일 저녁7시~9시
장소 : 인포샵 카페별꼴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4길 56 1층)


참여비가 없는 열린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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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16:56 2018/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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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모두가 보금자리로 돌아갔고, 2018 에코토피아 캠프가 끝났습니다. 예상치 못한 궂은 날씨와 몇몇 난관이 있었지만, 기꺼이 곁을 내어주고 손을 잡아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캠프를 무사히 꾸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고단한 일정 중에도 배불리 서로를 먹이고, 따뜻한 잠자리를 챙기며, 격려와 응원과 기쁨과 분노와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겪은 국제관함식 전후의 강정 상황과 전망을 나누는 자리를 조만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면 다시 알리겠습니다. 연대의 손을 맞잡은 모두의 안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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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8:22 2018/10/17 18:22

'2018 에코토피아 캠프 : 국제관함식을 멈춰라'로 향해가는 바이크투어 출발지가 변경되어 알립니다. 
출발 장소를 충남 아산시 지하철 1호선 신창역에서 온양온천역으로 변경합니다.

제주행 선박 탑승을 위해서 신분증을 꼭 챙겨오세요.

기타 문의는 eastasia.ecotopia@jinbo.net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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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22:26 2018/10/0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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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9월 30일, 화창한 일요일 낮에 국제관함식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자전거 타기가 있었습니다. 12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모여 각자 메세지를 담은 배너를 만든 후, 자전거와 몸에 달고 미국대사관에서 국방부를 거쳐 최근 한강에 개장한 서울함상공원까지 갔습니다. 

우리는 제주의 땅과 바다, 하늘이 군사기지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평화는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으로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강정에서 시작해서 온 나라로 뻗어가는 평화를 원합니다.
평화는 오로지 평화로만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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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15:22 2018/10/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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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피아 캠프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함께 갑시다. 중간에 합류하는 분들은 일정을 참고하세요. 경로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연락을 주시면 더 좋습니다. 텐트에서 잠을 자고, 식사는 직접 준비하며, 점심은 도시락을 먹으며 이동합니다. 캠프보다 긴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월 4일: 충남 아산시 1호선 신창역 ~ 충남 홍성군 홍동면 (42km)

- 서울 출발 그룹 오전 11시 용산역 출발 예정 / 점심 도시락 준비

- 국제관함식 반대연대에 대한 이야기 자리 : 저녁 7시, 홍동면

 

10월 5일 : 홍동 ~ 충남 서천군 춘장대 (60km)


10월 6일 : 서천 ~ 전북 부안군 해창갯벌 (88km)


10월 7일: 부안 ~ 전남 영광군 영광생활체육공원 (71km)


10월 8일  : 영광 ~ 전남 목포시 여객터미널 (78km)


10월 9일 : 목포 ~ 제주 여객터미널 (00:30>06:00 선박 이동)
제주시 여객터미널 ~ 강정항 (50km)

문의 및 연락 : eastasia.ecotopia@jinbo.net
                      facebook.com/eastasia.ecotopia
                      twitter.com/ecotopia_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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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6:19 2018/09/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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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강정마을에 지어진 제주해군기지에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제관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해군은 11년 전 제주해군기지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기만과 모욕을 반복하며 주민총회의 정당한 의사 결정을 무시하고 회유와 협박을 동원해 국제관함식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국제관함식을 통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을 비롯한 국내외 군함 100여척과 항공기 40여대가 서귀포 일대에 모일 예정입니다. 2017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외국 군함과 핵추진 잠수함의 입항, 폐기물 배출에 대해 제주도청, 중앙정부, 해군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주를 터전으로 삼는 수많은 해양생물, 육지생물, 사람들, 또 미래 세대를 위하여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에코토피아 캠프는 참가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워크샵을 운영하고 캠프를 꾸리는 주인이 됩니다. 짧은기간 동안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해봅니다. 우리는 가부장제의 위계질서를 비롯한 어떤 형태의 억압도 지양하기에 인종주의적, 성차별주의적 행동을 거부합니다. 유용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며 토론하고, 서로를 돕고 이해하며 관계를 쌓아나가는 캠프를 꾸리고자 합니다. 강정마을에서 우리의 삶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와주세요.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일시     : 2018년 10월 9 ~ 11일
준비물 : 먹고 자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 (텐트에서 잠을 자고 식사는 직접 준비합니다) + 워크샵에 필요한 물품


문의 및 연락 : eastasia.ecotopia@jinbo.net
                       facebook.com/eastasia.ecotopia
                       twitter.com/ecotopia_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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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6:13 2018/09/1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