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 이미지이다. 직사각형 화면을 좌우로 나누어 왼쪽에 두 개, 오른쪽에 세 개의 모서리가 둥글고 크기가 제각각인 사각형이 배치되어 있다. 왼쪽 첫번째 사각형에는 초록색 배경에 말풍선 모양이 놓여 있고 말풍선 안에는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2026 판화 연하장 만들기'라고 적혀있다. 왼쪽 두번째 사각형에는 노란색 배경에 빨간색 타원형 모양이 놓여있고 가운데에는 해가 뜨는 장면을 판화르 찍은 것을 촬영한 사진이 놓여있다. 아래에는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팔레스타인긴급행동 대전모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오른쪽 첫번째 사각형에는 빨간색 배경에 판화를 찍은 종이 두 장, 이를 찍은 판목, 그리고 조각도가 놓여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놓여있다. 그 아래의 노란색 사각형에는 '함께하기'라는 문구와 QR코드, 오른쪽으로 수박 세 개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 맨 아래에 있는 사각형에는 초록색 배경에 흰색 텍스트 박스가 있고 그 안에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새해 연하장을 판화로 만들어 보는 것, 어떠신가요? 판화르 만든 연하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나누어봅니다.'라고 적혀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새해 연하장을 판화로 만들어 보는 것, 어떠신가요? 판화로 만든 연하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나누어봅니다.

 

■  주최 : 동아시아에코토피아, 팔레스타인긴급행동대전모임
 

■ 참가자들이 각자의 그림으로 판화를 만들고 종이에 찍어서, 연하장 카드를 만듭니다. 판화를 처음 해보는 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장소 : 공간이음(대전 서구 도산로370번길 22-1)
 

■ 날짜 : 2월 8일 일요일 시간 : 10시 30분 ~ 13시 30분
- 정리 시간까지 약 3시간 소요됩니다.
 

■ 참가비 : 1만원 *간단한 점심식사(비건김밥)가 제공됩니다.
- 참가비 일부는 대전모임의 활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입금계좌 : 토스뱅크 1002-1168-8579 (이대희)


■ 준비물 : 판화로 만들고 싶은 그림을 미리 그려와 주세요.
- 판화 크기는 100x145mm
- 판화도구와 종이를 제공합니다.
 

■ 참가신청 : https://forms.gle/pfGN1Ga3Vtqbw5D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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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12:47 2026/01/25 12:47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이미지다. 실내에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의자가 배치되어 테이블 위에서 판화를 만들고 있는 사진이 배경에 있고,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2026 판화로 연하장 만들기 모임. 1월 11일 오후 1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무실, 1월 16일 오후 6시 30분 완전한 몰입, 1월 24일 오후 6시 30분 책방 79-1, 1월 30일 오후 6시 30분 까페여름.'

2026년 연하장을 판화로 직접 만들어보는 모임입니다.


■ 참가안내
 - 참가자들이 각자의 그림으로 판화를 만들고 종이에 찍어서 연하장 카드를 만드는 모임입니다. 판화를 처음해보는 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판화를 만드는 재료와 연하장용 종이를 제공합니다.
 - 판화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그리고싶으신 분들은 재료를 직접 가져오시면됩니다.
 - 판화는 자유주제 입니다.(각자 만들고싶은 것을 만드세요.)
 - 판화 크기는 100×145mm 입니다


■ 참가비 : 장소마다 다릅니다. 참가비는 공간이용비를 제외하고 팔레스타인 평화연대에 전달합니다.


■ 제공하는것 : 판화도구,종이


■ 준비물 : 판화 스케치


■ 진행시간 : 2시간30분


■ 주최 : 동아시아에코토피아


■ 일정 
1월 11일 일요일 오후 1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무실(서울시 동교로 41 2층)
1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완전한 몰입(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26번길 25, 1층)
1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책방 79-1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79-1번지 지하1층)
1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까페여름(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로6길 53-3)


■ 참가신청은 공간별로 별도로 모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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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 12:13 2026/01/07 12:13

강변 난간 앞에서 다섯 사람이 손에 자란히 서서 배너나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팔레스타인 해방과 제주 제2공항 반대 메시지가 배너에 표현되어 있다. 뒤로는 밤섬과 여의도 빌딩의 모습이 보인다.

 

다리 기둥 사이로 강가로 떠오르는 해를 촬영한 사진이다. 강건너편에 있는 크고 작은 빌딩, 강 중앙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실루엣이 선명하게 보이고, 강물에는 햇빛이 비춰지기 시작한다.

 

밤섬이 보이는 한강 북쪽편 강가에서 제주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생명평화 백배를 하며 2026년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군사점령과 불의에 맞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동지들을 생각하며 백배를 하는 동안 어두운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며 강물이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모두에게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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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1 19:05 2026/01/01 19:05

해돋이 사진을 배경으로 다음 문구가 적혀있다. '제주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새해맞이 생명평화 백배. 2026년 1월 1일 목요일 아침 7시. 제주, 강정천 멧부리. 서울, 밤섬 북측 한강변' 문구는 초록색과 빨간색, 흰색 글씨로 적혀있다. 화면 맨 아래에는 주먹을 든 섬, 돌고래, 꽃 모양의 그림이 배열되어 있다.

 

제주 강정마을에서는 매년 새해 첫날에 강정천 끝자락 멧부리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백배를 합니다. 서울에서도 한강변에서 밤섬을 바라보고, 제주와 팔레스타인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백배를 합니다.
 

강정 앞바다 범섬 일대는 제주연안연산호군락지로 지정된 보호구역이지만 군사기지건설로 계속 훼손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강의 주요 습지 중 하나인 밤섬은 1968년에 군사독재정권의 한강개발계획에 따라 원주민들이 이주되고 섬은 폭파되었습니다. 우리는 범섬과 밤섬을 바라보며 개발 앞에 파괴되고 군사화되어가고 있는 땅과 바다를 생각하고, 팔레스타인에 정의로운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2026년의 첫 해를 맞이합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아침 6시 40분에 만나 한강으로 이동해서 7시 무렵 백배를 시작합니다. 바닥에 깔 돗자리나 매트를 챙겨주시고, 비치할 피켓이나 배너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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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0:54 2025/12/26 10:54

뒤로 논과 마을, 산이 보이는 공터에서 약 13명의 사람들이 커다란 현수막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웃음을 지으며 서거나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가로가 조금 더 긴 직사각형 모양의 현수막에는 가운데에 초록색으로 '우리를 지키는 지리산'이라는 문구가 있고 주변에는 지리산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들의 모습을 담은 작은 판화가 빼곡하게 찍혀있다.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모자를 쓰거나 목도리를 두르고 있으며 대부분 한쪽 주먹을 들어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 편에는 옅은 갈색의 강아지가 뒷모습을 보이며 걷고 있다.

 

빨간 열매가 가득 달린 산수유 나무를 촬영한 사진이다. 나무에는 잎이 남아있지 않고 뒤로는 산과 수풀의 모습이 보인다.

 

바닥의 작업대에 약간 건조된 산수유 열매가 수북하게 쌓여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산수유 더미 위에는 작업용으로 사용되는 듯한 낡은 대야와 막대, 헤라 등이 놓여있다.

 

바닥 매트에 흰 종이가 넓게 깔려있고 그 위에 팥죽이 담긴 대접, 김치 접시, 흰 떡 접시, 귤이 가득 담긴 쟁반, 수저 등이 놓여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탁자와 의자 등이 있는 실내 공간에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앉아 있고 앞쪽 중앙에는 프로젝터 화면이 나오는 스크린과 마이크를 든 한 사람이 있으며, 오른쪽 편에는 악기와 마이크 등의 공연 장비가 놓여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마이크를 든 사람은 중년의 여성이며 의자에 앉은 사람들 대부분은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모습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있다.

 

2023년 지리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구례군 산동면 숲에서 수만그루 나무가 잘려나가는 무단벌목이 자행되었습니다. 벌목지에서 불과 500여미터 거리에 위치한 사포마을 주민들은 무단벌목을 필두로 추진되는 27홀 규모의 골프장 개발사업에 맞서 저항해왔습니다. 골프장 개발의 문제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무단 벌목에 대한 지역정부와 산림청의 책임을 묻는 행정 절차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절차상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강행해온 구례군은 2025년 10월, 현실적으로 골프장 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움을 인정하고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을과 지리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은 올해 동지를 앞두고 함께 모여 팥죽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에코토피아 구성원들도 기쁜 소식을 듣고 사포마을로 향했습니다. 일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을 앞둔 마을 곳곳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가득 열린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은 올해 수확한 산수유를 갈무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사포제에 올라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리산 권역의 여러 활동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어 읍내로 이동했습니다. 사포마을 이야기로 시작된 자리에는 지난 수해에 최선을 다해 대응해온 각 지역에서 지난 활동 소식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하고, 청소년, 청년 모임에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골프장 사업을 막아내며 큰 고비를 넘긴 지리산의 동지들과 앞으로도 한걸음씩 천천히 같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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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6:38 2025/12/22 16:38

한강공원 공터에서 다섯 명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국기 등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깃발이 부착된 자전거 여섯 대를 세워두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한 깃발에는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고 적혀있다. 뒤편으로는 강과 다리, 강 건너편의 풍경이 보인다.


 

한강공원 자전거길 진입로에서 세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등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길가에는 낙엽이 떨어져있고,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있다. 멀리 강과 다리가 보인다.


 

한강공원 길 한켠에서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크고 작은 팔레스타인 국기가 부착되어 있다.


 

한강공원 자전거길 진입로에서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깃발이 부착되어 있고, 깃발에는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길 옆에는 잎이 없는 겨울 나무들이 있다.


 

한강공원 공터 한 편에 네 대의 자전거가 나란히 세워져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크고 작은 팔레스타인 국기가 부착되어 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오늘,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이 참가하여 서울 한강변을 함께 달렸습니다.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며 강변을 오가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연대의 목소리를 더해주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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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1:08 2025/12/07 21:08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이미지다. 이미지의 오른쪽 중간에는 싹이 튼 올리브 묘목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있는 그림이 있다. 위 아래에는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 타기, 2025년 12월 7일 일요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오후 2시 망원 집결, 4시 반포 출발. 주최,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 타기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점령과 봉쇄, 학살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함께 달립시다. 불의와 공모하는 침묵을 깨트리며, 팔레스타인에 진정한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도록 소리지르고 움직입시다.
 

🌱날짜 : 2025년 12월 7일(일) 오후 2시 망원 한강공원, 오후 4시 반포 한강공원 
🌱경로 안내 :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일부 구간만 참가도 가능합니다. 

🚲1구간 : 한강공원 망원~반포, 약 1시간 소요 예상
- 출발지 : 망원한강공원 (망원 초록길(망원동 222번지, 따릉이 정류장)을 지나 한강공원으로 넘어오면 보이는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후 2시 집결, 2시 30분 출발
 

🚲2구간 : 한강공원 반포~양화(노들길 나들목), 약 50분 소요 예상
- 출발지 :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잠원동 122-1번지) 앞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후 3시 40분 집결, 4시 출발
 

🌱준비물 : 자전거,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물품, 마실 물, 따뜻한 옷차림, 헬멧 착용 권장
 

◾주최 :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옷을 챙겨입고 오세요. 자전거를 타다 보면 몸에 열이 나겠지만, 손과 발은 계속 바람에 노출되어 쉽게 온도가 내려갑니다. 방한에 유의해주세요.
 

❗ 날씨에 따라 자전거 타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대응을 위해 참가를 원하는 분은 미리 연락주실 것을 권합니다. 주행 중에는 연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메일 또는 DM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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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11:16 2025/12/01 11:16

종이에 그려진 드로잉의 이미지다. 약간의 원색과 검은색, 회색으로 표현된 드로잉은 노란색 벽의 흰색 타공판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광장에 모여 집회를 하거나 행진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화면은 몇 개의 장소를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왼쪽 상단에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일에 국회에 군과 경찰이 투입되고 시민이 이에 저항하는 장면이 있다. 오른쪽 상단 끝에는 집회를 진행하는 사회자와 수어통역이 보이는 무대가 있다. 상단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깃발을 든 많은 사람들이 행진하고 있다. 민주노총, 민주동덕, 팔레스타인, 무지개행동, 마법소녀, 정대만, 미얀마연대, 홍콩연대, 세월호추모 깃발 등이 보인다. 왼쪽 하단에는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 노동자, 한국옵티컬 해고노동자 투쟁의 고공농성장이 있다. 고공농성장 사이에는 희망뚜벅이 행렬과 많은 연대 시민이 있다. 왼쪽 중간에는 눈이 내리는 와중에 옷과 보온은박담요를 껴입고 농성중인 사람들의 모습, 길을 안내하는 수사의 모습 등이 보인다. 오른쪽 하단에는 '퇴진' 구호를 단 트랙터와 전국여성농민회, 전농 깃발을 들고 걷는 사람들, 앉아서 피켓이나 응원봉을 든 사람들이 있고 그 앞에 풍물패가 연주를 하고 있다. 오른쪽 중간에는 '페미가 요구한다'라는 구호의 각 글자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사람들과 그 앞쪽에 휠체어를 타고 '저항하라'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행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그 장면의 하단에는 천막을 세우고 철야 농성, 단식농성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가운대에는 학교급식노동자와 비건감튀의 푸드트럭, 음식을 나눠주는 사람들, 앉아서 응원봉이나 피켓, 읽을거리나 뜨개질거리 등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중간중간 깃발을 든 사람들도 보인다. 화면 중앙 중하단부에는 기뻐하며 손을 치켜 들거나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여러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천에 찍은 목판화의 이미지다. 판화는 노란색 벽의 흰색 타공판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다. 우측 하단에 제목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4월 4일까지 광장' 이라고 적혀있다. 전체적으로 광장에 모여 집회를 하거나 행진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화면은 몇 개의 장소를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왼쪽 상단에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일에 국회에 군과 경찰이 투입되고 시민이 이에 저항하는 장면이 있다. 오른쪽 상단 끝에는 집회를 진행하는 사회자와 수어통역이 보이는 무대가 있다. 상단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깃발을 든 많은 사람들이 행진하고 있다. 민주노총, 민주동덕, 팔레스타인, 무지개행동, 마법소녀, 정대만, 미얀마연대, 홍콩연대, 세월호추모 깃발 등이 보인다. 왼쪽 하단에는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 노동자, 한국옵티컬 해고노동자 투쟁의 고공농성장이 있다. 고공농성장 사이에는 희망뚜벅이 행렬과 많은 연대 시민이 있다. 왼쪽 중간에는 눈이 내리는 와중에 옷과 보온은박담요를 껴입고 농성중인 사람들의 모습, 길을 안내하는 수사의 모습 등이 보인다. 오른쪽 하단에는 '퇴진' 구호를 단 트랙터와 전국여성농민회, 전농 깃발을 들고 걷는 사람들, 앉아서 피켓이나 응원봉을 든 사람들이 있고 그 앞에 풍물패가 연주를 하고 있다. 오른쪽 중간에는 '페미가 요구한다'라는 구호의 각 글자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사람들과 그 앞쪽에 휠체어를 타고 '저항하라'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행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그 장면의 하단에는 천막을 세우고 철야 농성, 단식농성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가운대에는 학교급식노동자와 비건감튀의 푸드트럭, 음식을 나눠주는 사람들, 앉아서 응원봉이나 피켓, 읽을거리나 뜨개질거리 등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중간중간 깃발을 든 사람들도 보인다. 화면 중앙 중하단부에는 기뻐하며 손을 치켜 들거나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여러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복도 한쪽 벽면 타공판에 같은 장면을 담은 드로잉과 판화가 붙어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두 타공판 사이에는 소화전에 위치해있고 타공판 아래에는 손잡이가 있다. 오른쪽 타공판 오른편에는 다른 출입구가 있고 복도 끝쪽 문은 안쪽으로 열려있다. 복도 너머의 공간에는 탁자와 진열대 등이 보인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작년 12월 3일부터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이 결정되는 2025년 4월 4일까지, 우리는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후 동지들에 대한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판화를 만들어 여러 동지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계엄으로부터 1년이 되어가는 즈음하여 광장을 담은 목판화와 드로잉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들다방에 마련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들다방 입구쪽 복도에 걸려있을 예정입니다. 광장에는 더 큰 변화를 만드는 움직임들이 있었고, 이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대를 기억하고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들다방은 마로니에공원 뒤편 '대항로 빌딩'에 위치한 카페이자 급식소입니다. 장애인권운동 단체들의 진지 '대항로 빌딩'에는 노들장애인야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권운동 단체들이 모여 있습니다. 
 

- https://linktr.ee/deuldabang
- 서울 종로구 동숭길 25,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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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20:49 2025/11/15 20:49

여러 목판화 이미지가 모여있는 검고 붉은색 배경 이미지 위에 프랑스어와 영어로된 다음의 문구들이 흰색으로 적혀있다. 'exposition, exhibition. Carving Dissensus, contemporary printmaking practices in inter-asian context, in collaboration with inter-asia woodcut mapping. 11.10.25~19.12.25. Everyday from 10am to 10pm, except mondays. Tous les jours de 10h à 22h, Sauf les lundis. Exhibition opening, Vernissage, sa 11.10.25 concerts & workshops. More info at www.espacenoir.ch' 아래에는 여러 참가 그룹과 주최 그룹의 로고가 흰색으로 나열되어 있다.

 

10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스위스의 생티미에에서 진행되는 「Carving Dissensus : 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현대 판화 실천」에 참가합니다. 
 

판화를 매개로 하는 지역 기반 활동에 주목해온 '인터-아시아 우드컷 매핑(Inter-Asia Woodcut Mapping)'과 생티미에에서 1986년부터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온 공동공간 '에스파스 누아르(Espace Noir)'에서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18개의 그룹 및 개인이 참가합니다. 


* 상세한 전시 정보 : https://www.espacenoir.ch/carving-dis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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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5 20:21 2025/11/15 20:21

갯벌에서 14명의 사람들이 손을 위로 올리고 무언가를 외치며 정면을 향해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현수막에는 '다시 바다가 되자'라는 문구가 조각보로 표현되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모자를 쓰거나 장화를 착용했으며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은 삼각대와 카메라를 앞에 세워두고 있다. 뒤쪽으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

 

두번째 날 아침에는 부안 해창 갯벌 답사를 나갔습니다. 평화바람 구중서님의 안내로 준설설비가 쌓여있는 길가에서부터 갯벌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갔습니다. 많은 염생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상당히 육지화가 진행된 해창에서 높이 자란 갈대와 나도솔새, 모새달을 헤치며 바다 쪽으로 한참을 걸어 들어갔습니다.

 

갯벌에서 10명의 사람들이 띄엄띄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람들이 걸어가는 옆으로 거대한 파이프 등의 자재가 쌓여있다. 갯벌 먼 쪽에는 갈대 등 식물이 우거져있다.


 

갈대 등 식물이 우거진 갯벌 사이로 10여명의 사람들이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멀리 바다가 보인다.


 

염생 식물이 낮게 자란 갯벌에서 10여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걷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식물 높이에서 사람들쪽을 올려다보는 시선을 담았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 지점부터 갑자기 키 큰 식물들이 사라지고 뻘에는 게와 망둥어가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자리잡은 바다 쪽에는 물수리와 저어새 등이 보였습니다. 바다로 이어진 물길을 따라 다시 육지 방향으로 걸어오는데 청다리도요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갈대숲 앞으로 물떼새들이 보였고 머리 위로는 도요 무리들이 지나갔습니다. 곳곳에 육지 생물들의 흔적이 있었고 크고 작은 물길들이 이어졌습니다. 멀리로 잼버리 개최를 명목으로 매립이 진행된 자리가 보였습니다. 물길이 막히기 전 해창 갯벌은 수많은 맨손어업 종사자들의 삶을 지탱하는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모습이 많이 달라졌지만 분명히 이 곳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는 존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막대 위에 앉아 있는 물수리를 촬영한 사진이다. 물수리는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


 

갯벌 바닥 위의 망둥어를 촬영한 사진이다.

 

답사를 마치고 일부 참가자들이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동안 나머지 참가자들은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 방조제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가력도로 갔습니다. 방조제에 서서 앞서 진행된 답사를 돌아보며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새만금 사업의 너무나도 큰 규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며 노을이 지는 바다는 정말로 아름다웠지만 거대한 방조제 위에 서 있는 마음 한 켠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멀리 섬이 보이는 바다쪽으로 노을이 보이는 풍경을 촬영한 사진이다. 노을은 약간 남아있고 위쪽 하늘은 많이 어둡다.

 

 

탁자 위에서 각각 목판과 종이에 스케치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목판에는 저어새의 모습이, 종이에는 황새와 저어새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주변에는 지우개와 연필, 핸드폰, 접시에 담긴 배추전 등이 놓여있고 탁자 옆에 앉은 사람들의 모습이 일부 보인다.


 

탁자 위에 여러 실과 바느질 도구가 담긴 비닐봉지, 조각 천, 수선한 작은 주머니 등이 놓여있고 한 사람이 작은 주머니를 두 손으로 펼쳐 만지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저녁 시간에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하고, 판화 워크숍과 씨드 스티치를 활용한 수선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갯벌에서 본 풍경을 담은 스케치를 하고, 각자의 옷과 가방, 작은 조각천을 들고 바느질을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거점 공간을 정리하고 캠프를 닫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하며 생각하고 느낀 점, 평소의 고민 등을 나누고 캠프를 마무리한 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 사진 :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정정환

* 2025 캠프 자료집 '다시 바다가 되자' pdf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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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09:30 2025/10/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