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07

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7/29
    두근두근 민주노조 사수 대작전에 참여해주세요~
    평하
  2. 2010/07/28
    말해 주세요~
    평하
  3. 2010/07/28
    민주당은 어쩔 수 없다...
    평하
  4. 2010/07/28
    드뎌 로그인이 되다~ ㅠㅠ
    평하
  5. 2010/07/25
    멋진 대사 한 구절
    평하
  6. 2010/07/25
    너무 와닿아~
    평하
  7. 2010/07/25
    누구 맘대로 기본권을 침해해~!
    평하
  8. 2010/07/24
    결론 짓지 말기
    평하
  9. 2010/07/24
    두근두근 민중가요 드립
    평하
  10. 2010/07/23
    드디어 알아냈다~
    평하

두근두근 민주노조 사수 대작전에 참여해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말해 주세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오프닝 곡으로 쓴 노래가 뭔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마지막 편에서 시트콤에 쓰인 노래를 부른 가수이름이 나오길래

한 번 찾아봤더니 바로 있었다.

 

9와 숫자들이라는 밴드가 부른 말해주세요라는 노래였다.

 

가사가 왠지 공감이 가는 것이... 흑흑....ㅠㅠ

 

함께 있어도 별들처럼 아득한 그대~

 

 

아무튼 인디시트콤 시즌 2가 빨리 공개되었으면....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민주당은 어쩔 수 없다...

6.2 지방선거 때 실컷 써먹던 반MB 구호가 재보궐 선거때 또 통할꺼라고 생각했는가.

아무런 전략없이 정권심판만을 내세우다가

결국 한나라당에게 5석이나 내주다니.... 쯧쯧...

더군다나 은평같은 경우, 민노당은 왜 단일화에 합의를 해줬는지....

참... 진보정당이라고 하기 뭣하다....

언제쯤되어야 진보정당이 다수당이 될 수 있을까...(다만 민노당같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겠지... 대중정당이 되려다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바보같은 짓...) 흑... 슬픈 밤이여...

그래도 광주에서 그 정도의 바람몰이를 한 건 괜찮은 성과라고 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드뎌 로그인이 되다~ ㅠㅠ

컴퓨터가 고물이라서 몇일 동안 로그인이 되지 않다가 되니 너무 좋다...

 

티스토리에다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오는데

 

진보 블로그는 사람이 많이 들러주니 쓸 맛이 난다...ㅋ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멋진 대사 한 구절

두근두근 레드카펫(감독 윤성호) 대사 중에서

 

 

그... 뭐랄까?


사람들은 종종 잘못된 것에 끌리곤 해.
 

가령, 뉴타운이라든지.
 

나는 종종 뒤늦게 잘못을 깨닫지.
 

가령, 나의 모자란 소통 방식이라든지.
 

사람들은 종종 별스러운 것에 미치곤 해.
 

음... 가령,
 

닌텐도?
 

나는 종종 소중한 것을 잃을 뻔 해.
 

가령,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알릴 기회라든지.
 

사랑해, 우정아.
 

실은, 낮에 영화에서 본 대사야.
 

그래도 마음은 내 마음이야. 지금 내 맘.
 

낭만적이다.

 

indiesitcom 할수있는자가구하라 자매품3 두근두근 레드카펫 from indiekoohara on Vimeo.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너무 와닿아~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오프닝>

함께 있어도 별들처럼 아득한 그대

스쳐가는 짧은 말에도 나는 숨을 죽이네~

 

<엔딩>

말해 주세요 그대도 저를 좋아하신다고

거짓말이래도 그게 중요한가요

속삭여주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누구 맘대로 기본권을 침해해~!

대한민국은 1945년 광복되고

1948년에 공짜로 선거권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같은 경우

선거권 쟁취를 위한 투쟁이 몇 백년동안 이루어졌다.

또한 왕정을 쓰러트렸던 혁명의 경험이 있었다.

 

여기에서 기본권에 대한 차이가 생겨나게 되었다.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은 기본권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기본권 소중한 줄 모르고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학생들에 대한 체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기본권을 여론에 따라 제한 할 수 있다는 발상...

기본권을 단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제한 할 수 있다는 발상...

 

아니, 선거권도 아니고 기본권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신체의 자유를 억압하다니...

 

인간은 태어남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그에 따라 기본권을 가지는 데

 

누구맘대로 그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가 말이다.  

 

때려서 훈육을 하겠다는 발상이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는 게

너무 어이없고 짜증스러울 뿐이다.

 

또한 국민 의식이 제도를 못따라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여기에 있어서 제도가 국민의식을 신장할 수 있다는 것을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같은 경우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진보교육감들이 그런 이상한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곧은 길을 따라 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가 수용소, 입시기관이 되어버린 현실을 바꿔나가는 노력이 부수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학교 말고도 여가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 말이다. 어찌보면 청소년이용시설이 없어 지역사회가 학교가 수용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정의 붕괴, 공교육기관의 사교육기관화, 지역사회의 무관심 속에 비행청소년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공부 또는 비행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도 이에 포함된다.

 

이는 어른들의 잘못이다. 근데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한 비행청소년들을 단지 체벌로 훈육하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질 나쁜 생각이다.

 

아무튼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고 화가 치밀어 오를 뿐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결론 짓지 말기

나의 이상한(?!)버릇이 있다면

바로 결론을 어떻게 해서든지 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할 일도

좌충우돌식으로 결론을 내곤 한다.

 

그녀를 만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근데 여기에도 또 이 버릇이 작용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각종 번뇌(?!)에 휩싸이고 있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사이....인가...

아무튼 결국 친구사이로 지내기로 결판이 나버렸지만

 

은연중에 이상한(?) 기대가 자라나기도 하고

 

그녀의 답답한 태도1에 또 번뇌에 휩싸이기도 하다.

 

그냥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할 문제인가...

 

법정스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TV로).

 

시간은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틀린 말입니다. 시간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이제 인생공부의 1막 1장이 펼쳐진걸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 좋다면 좋다 싫다면 싫다라는 식의 반응은 없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너무 두루뭉실한 태도... 당최 그녀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가 없다. 다만 그녀가 나에게 한 말을 두고두고 되새김질을 할 뿐이다 - 그녀는 물리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기에 또 내가 그녀의 인간관계의 순위중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텍스트로 돌아가기

두근두근 민중가요 드립

바위처럼 - 꽃다지

 

불나비 - 류금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노찾사

 

다시 떠나는 날 - 꽃다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드디어 알아냈다~

노동가요 중 도대체 찾아도 알 수 없는 노동가요가 하나 있었다.

근데 어제 kec파업 현장에서 나온 노래 가사 한 줄을 검색해보니 바로 알게 되었다.

 

내일의 노래라는 노동가요이다.

 

 

 

어제의 모든 괴로움 털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 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일만하고도 헌신짝처럼 버려질때

그 누가 눈물 삼키며 고개숙이고 받아 드릴까

우리의 바램은 보람찬 평생 일터

우리가 뭉칠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로움 털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던지고 내일을 위해 살겠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