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휘슬 또는 페니휘슬이라고도 하는 아일랜드 전통악기.
아일랜드음악과 우리음악에는 통하는 점이 많다.
음계도 살짝 비슷하고 정서랄까 분위기도 비슷하다.
'아 목동아'라고 번안되어있는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소개한 곡은 양방언의 세번째 앨범 Only Heaven Knows에 수록된 St. Bohemian Dance인데
경쾌한 리듬 위에 아코디언과 함께 날아다니는 관악기 소리는 그냥 리코더...라네요...^^;;(수정~).
http://blog.jinbo.net/fiona/trackback/18
이 소리는 리코더입니다. 양방언씨는 리코더를 더 좋아하셔서 휘슬 연주자를 잘 안쓰세요. 리코더 하시는분을 휘슬을 연습 시켜서 그냥 하시고요. 그분은 전통적인 아이리쉬 트라드 음악 대신 스페니쉬 켈트 음악을 주로 한답니다
병호닷! 어쩌다 여기까지...^^;;;;덕분에 알았네~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