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감성 지성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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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리듬이 올라가는 때
오늘의 바이오리듬 2005년 4월 25일
이므로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는 날입니다. 활력이 돌아 간만에 운동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남아도는 힘을 주체 못하는 날인 것이지요. 오늘 같은 날은 야근을 하거나 독서실에서 밤샘 공부를 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다만, 감성 리듬이 바닥을 기고 있는 상태이므로 감정 상태 같은 경우 별로 원활하지 못합니다. 괜한 열등감에 시달리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생각지도 못한 일로 시비가 붙어 쓰면 안될 완력을 소모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로 인해 당신에 대한 평판이 떨어질 수도 있는 날입니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고전을 면치 못할 듯 합니다. 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한숨만 쉬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성 리듬 또한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부족한 감성과 신체 리듬을 메우어 주기에는 역부족이라 하겠습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도 별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할 날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좋은 신체 상태에도 불구하고 어깨와 목, 허리와 같은 곳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파스와 친구가 되는 날이 될 듯합니다.


 


(▲ 73 고조기)

(0 위험일)

(▼ 54 저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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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이오리듬을 믿는다.

이게 정말 딱 맞는다.

오늘처럼,

아무리 집중해서 연습하려고 해도 손꾸락이 지멋대로 미끄러지는 날,

아무리 외우려고 해도 절대 외워지지 않는날,

머리회전이 그야말로 '덜그럭거리고 있다'고 느껴지는 날,

바이오리듬을 체크해보면 영락없다.

진짜루 오늘은 하나도 안피곤한데 기분은 영 드럽고 머리는 딱 정지해있는 느낌이었다.

허참..

일찍 집에가서 쉬어야하나?

체력은 남아돈다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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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8:30 2005/04/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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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vermi 2005/04/28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오리듬이 웃고있어요 모두~~

  2. fiona 2005/04/28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그렇게 보일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