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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06
    옥수수 심기
  2. 2005/07/31
    콩이 났어요!(3)
  3. 2005/07/31
    콩심기
  4. 2005/07/31
    이 녀석들은 뭐지?(1)
  5. 2005/06/22
    [건축] ALC주택
  6. 2005/06/22
    [건축] 스틸하우스 - 재활용이 가능한 집
  7. 2005/06/19
    [환경] 대형 냉장고는 쓰레기 보관소?
  8. 2005/06/09
    [환경] 빈 그릇 운동
  9. 2005/06/09
    만들어진 밭
  10. 2005/06/09
    밭 만들기

옥수수 심기


 

밭이라고 보기 힘들게 풀이 무성하다..ㅜㅜ


 

이 녀석을 가지고 잡아채면 풀이 보는 것과 같이 잘린답니다.


 

옥수수는 거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옥수수 모종들입니다.

너무 약해보여서 잘 자랄지 정말 걱정이 되더군요.


 

모종삽으로 구덩이를 파고 물을 부어준 다음 모종을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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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났어요!

제 기억으로 3-4일이면 싹이 났던 것 같은데 1주일 후에도 싹이 않나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중국콩이라서 그런가 하고 어머니께 물어보니 수입한 콩중에서 열처리를 한 것들은 싹이 안날 수 있다더군요.


 

싹이 안나려나 보다 하고 다시 국산콩을 얻어서 심으러 갔는데 파보니 싹이 1Cm정도씩 나있더군요. 결국 다 튼튼하게 싹이 났습니다. 보시면 한 곳에서 세개씩 났지요?

이 때쯤 솎아줬어야 했는데 싹이 났다는 것만해도 좋아서 너무 아까워 솎아주지 못해 결국 후회했습니다.


 

콩 사이사이에 풀이 덮어져 있잖아요? 처음에 흙이 너무 메말라 있어서 이렇게라도 하면 좀 나을까 해서 신경 좀 썼습니다. 처음에 싹이 좀 늦게 났던것도 땅이 메말라여서였던 때문이 아닌가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붉은빛깔은 옆에 농부께서 재배하신 적상추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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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기

이 황량한 땅에 잡초라도 좀 나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잘 자란다는 콩, 상추, 부추씨를 뿌렸습니다.

먼저 호미로 고랑과 이랑을 대충 만들고요.

 


 

고랑에는 상추 혹은 부추씨를 뿌리고 손으로 씨가 보이지 않을 만큼만 흙을 덮어주고..

이랑에는 적당한 간격을 두고 구멈 하나에 콩 세개씩을 묻고 콩두께 만큼 흙을 덮었습니다.

간격은 30Cm, 한 구덩이에 콩은 두개씩만 뿌리면 된다는 것을 욕심을 많이 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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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은 뭐지?

감자 심을 때를 놓치고 알타리, 얼가리, 아욱씨를 두 줄씩 뿌렸습니다.

 

그 결과 나온 녀석들 같은데 당최 어디다 뭘 뿌렸는지 생각이 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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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ALC주택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 경량기포콘크리트) 주택은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고유의 토담집을 현대에 그대로 옮겨 놓은 친환경, 건강주택으로 단열, 방음,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시공이 간편해 공기를 단축시켜 공사비도 다소 저렴한 편이다.

 ALC는 땀에 묻으면 비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농촌주택에 적합하다. 단열성이 뛰어나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냄새도 없으며 방음이 잘되어 조용하고 내화성도 뛰어나다.

 ALC주택은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공사비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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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스틸하우스 - 재활용이 가능한 집

스틸하우스란, 스틸스터드라고 하는 냉간 성형 강재로 집의 뼈대가 되는 기둥과 보, 바닥, 벽체, 지붕 등을 형성하는 공법을 말한다. 이렇게 뼈대를 만든 다음 합판이나 석고보드 등과 같은 판재를 스크류를 이용해 뼈대인 스틸스터드 벽체나 지붕 등에 붙인다. 이러한 공정이 끝나면 사람이 옷을 입듯이 외부에는 벽돌이나 외단열공법같은 습식공법으로 마감하기도 하고, 목재나 시멘트보드 형태의 사이딩 등을 이용하는 건식 마감을 하기도 한다. 내부는 벽돌조나 콘크리트조와 마찬가지로 벽지나 페인트, 목재, 타일 등 어떤 마감 공법도 가능하다.

 스틸하우스는 하나 하나의 부재는 그리 크지 않고 얇지만, 이것들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는 형태의 공법이다. 사람의 신체구조에서 심장이나 위장 등을 둘러싼 것은 힘이 강하고 굵은 척추뼈가 아니라 작고 약한 갈비뼈다. 스틸하우스와 가장 비슷한 것이 갈비뼈의 역할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그 유사점은 이렇다. 우리 몸에서 척추뼈 하나가 잘못되면 대부분 심각한 장애를 가져오지만, 갈비뼈란 놈은 여러 개가 물려 있으며 그중 하나가 금이 가거나 부러졌다고 해서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대형 건축물의 경우, 갈비뼈 같은 스틸스터드로만 형성하면 상부에서 내려오는 자체의 중량을 이길 수 없다. 이는 우리 몸의 다리뼈가 통뼈로 된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개인주택이나 3-4층 이하의 건축물은 바람의 영향이나 지진과 같은 옆에서 치는 파괴력 (횡하중) 에 의해 건축물이 붕괴되기 쉽기에 스틸하우스가 구조적으로 더 튼튼한 집이 될 수 있는 이유다.

 스틸하우스는 단열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해 기존 콘크리트 건물에서 느낄 수 없는 쾌적함을 제공해주며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주택에 비해 짧은 시간에 완공할 수 있어 건축비가 줄어드므로 경제적이다. 쾌적하고 내지진력이 뛰어나 주로 주택이나 병원, 기숙사 등 사람이 기거하는 비교적 저층형 고급 건축물에 적합한 구조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스틸하우스는 건축주 개인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지만 후손들에게는 거의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철을 한 세대당 10여 통씩 물려주는 효과가 있다. 집을 짓다보면,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폐건축물을 처리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하지만 스틸하우스는 기본 골조를 재사용할 수 있기에 친환경적이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에는 세계1위 제철기업인 포항제철이 있으며, 시공이 간단한 스틸하우스는 건설인력의 노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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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대형 냉장고는 쓰레기 보관소?

 냉장고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더 많이 해먹는 것도 아닌데, 냉장고 크기는 점점 커지고, 냉장고 속도 꽉꽉 들어차고 있습니다. 먹지 못한 재료나 남아서 넣어둔 음식은 냉장고 청소하는 날 고스란히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다시 주말이면 대형마트에 가서 식량을 가등 쟁여오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냉장고 안이 터질 듯 꽉 차야 마음이 든든해지는 걸까요?

 요즘은 작은 냉장고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적은 양을 사서 되도록 신선할 때 요리해 먹고, 조금 더 자주 장을 보는 수고를 하는 것이, 오랜 시간 들여 장본 재료를 냉장고에서 썩히고 버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지요.



냉장고 속 재료 리스트를 작성한다.

 

 냉장고 문에 보관 재료들과 구입 일시를 적어놓으면 유통 기한을 넘겨버리거나 장볼 때 재료를 중복 구입하지 않게 된다. 훤히 꿰고 있으려면 냉장고 안에 너무 많은 음식을 재워두지 않는 것이 원칙

 

속이 보이는 냉장고

 

 보이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재래시장에서 사온 재료를 그대로 검은 비닐봉지 안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면, 재료가 썩는 것은 시간 문제다. 불투명 용기에 든 재료를 속이 보이는 투명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남은 재료 요리조리 이용하기

 

배추겉대 :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빼고 된장을 풀은 국에 푹 끓이면 시래기국이 된다.

호박 : 찐 호박을 곱게 으깨어 수제비, 칼국수, 만두 반죽에 이용한다.

두부 : 남은 두부를 썰어서 팬에 지진 후 김밥을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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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빈 그릇 운동

도시살이는 하루라도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듯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통씩 배달되는 광고 우편물들과 몇 개씩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 인터넷으로 쇼핑이라도 하면 친친 포장되어 오는 포장지와 비닐들, 그리고 해먹고 집에 남겨지는 음식들. 하루 종일 우리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를 살펴보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 많은 쓰레기 속에서 도대체 내가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 걸까? 자연에서 빌려 쓰고 깨끗하게 갖다놓는 삶은 사는 사람들에게는 참 부끄러운 노릇입니다. 도시에 살면서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서울 서초동. 서울 한복판에 40여명이 함께 살고, 낮에는 150여 명의 출퇴근자가 북적대는 건물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2004년 말부터 정토회에서는 도시에서 쓰레기 없는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몇 가지 실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제로화, 음식물 쓰레기의 완전 퇴비화는 기본이고, 세숫물은 반드시 받아서 쓰며, 헹굼물은 받아놓았다가 화장실 중수로 사용하고 화장실 쓰레기의 감량을 위한 인도식 뒷물 바가지 이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몇 가지는 우리 같은 범인들은 엄두도 안 날 일 같지만, 실은 정토회 회원들도 다만, 먼저 시작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필요보다 욕망에 따라 많이 만들어내고, 많이 쓰게, 소유하고, 많이 버리는 순환 속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만들어온 것이 사실이고, 이런 패턴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생태적 위기 속에서 시작한 소박한 실천이니다.

 도시라는 똑같은 공간에서 실천하고 있은 삶의 모습이라, 우리도 누구나 마음먹으면 따라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무엇보다 삼시 세끼 먹을 때마다 지키면 되는 빈그릇 운동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인 듯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약자가 20만 명을 넘은 빈 그릇 운동은 특별한 운동이 아닙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쓴뒤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실천하는 것을 뼈대로 삼고 있습니다. 서약을 할 때 1천원씩 낸 기금은 굶주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의 표현인 동시에 서약자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금의 절반은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한 구호 기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쓰레기 제로 운동의 활동 기금으로 쓰였고요.

 정토회는 음식물 쓰레기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각자 접시에 먹을 만큼 음식을 덜어서 모두 먹고 접시에 남은 찌꺼기는 김치조각이나 무조각으로 깨끗이 닦아 먹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요리할 때 재료 손질 시 나오는 음식물 찌꺼기입니다. 재료 손질 과정에서도 최대한 껍질을 활용하여 요리를 하고, 버려지는 음식물은 모아서 지렁이 화분에 지렁이 밥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정토회관에는 커다랗고 멋스러운 토기 화분들이 있습니다. 화분에는 그날그날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가 썩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빈 그릇 운동과 함께 투명망, 방수망으로 대안을 만드어갑니다. 장바구니를 생활화했다 해도 시장에 가면 과일, 야채 등을 여러 장의 비닐봉지에 담아오게 됩니다. 투명망, 방수망은 장바구니 속 비닐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정토회관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쓰고, 일회용 티백과 쇼핑 비닐봉투 등을 쓰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여물지 못한 것입니다. 밥 깨끗이 다 먹기, 이런 걸 실천하자고 할 만큼 음식을 귀히 여기지 않는 우리의 기름진 마음 탓이기도 하겠지요. 목이 터져라 외친들,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몸으로 보여주는 것만 못합니다. 그래서 정토회 사람들은 쓰레기 만들지 말자는 말을 목청껏 외치는 대신, 조용히 그러한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정토회가 제안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 가정에서

 

1. 감자, 당근 등 채소 껍질은 가능한 한 버리지 말고 재료를 온전히 사용해 요리한다.

2.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적당량 혹은 조금 모자란 듯이 요리한다.

3. 단순하고 소박하게 차려진 밥상으로 적게 먹고 적게 쓰면 자연 환경도 파괴하지 않게 된다. 1식3찬의 소박한 밥상을 차린다.

4.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을 만큼만 덜어 남기지 않고 먹는다.

5.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는 그릇을 닦아 먹는다.

6. 과일은 통째로 먹는다.

7.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가정 내에서 퇴비화 한다.

 

- 식당에서

 

1.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을 꼼꼼히 살핀다.

2. 주문할 때 자신의 식사량을 미리 말해준다.

3.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한다.

4. 여럿이 함께 먹는 요리에는 개인 접시를 사용한다.

5. 음식이 남지 않을 만큼만 주문한다.

6. 먹지 않을 후식은 미리 사양한다.

 

 집짐승 몇 마리를 키워보면 말 그대로 '식구'다. 밭에서 배추 한 포기 뽑아들면, 겉잎은 닭 몫이다. 닭은 배추 잎을 어찌나 맛있게 쪼아먹는지. 시장에서 파는 배합 사료에는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이 들어 있단다. 그래서 배합 사료를 안 먹이고, 농사 부산물과 음식 찌꺼기를 먹여 키운다. 그러려니 사람이 잘 먹고 살아야 한다. 한참 닭이 알을 낳는 철에는 생선과 조개 요리를 해먹어야지. 조개 껍데기를 절구에 빻아 닭에게 주어야 달걀을 낳을 수 있으니까.

 집짐승이 안 먹는 마늘 껍질, 복숭아 씨, 닭다리 뼈, 솔잎 이런 것은 거름자리에 넣어 땅으로 돌려보낸다. 사람 똥오줌도 안 버리고 다 땅으로 돌려줄 수 있는 곳이 자연이다.

 

/김현주/

 

곰이 곰을 낳고
소나무가 소나무를 낳는다.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따라서, 사람이 사람을 낳고
쓰레기가 쓰레기를 낳는다.

인적이 없는 산에는 쓰레기가 없다.
인간들의 유원지에
쓰레기가 많은 까닭은
그곳에 많은 쓰레기들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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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밭

그 결과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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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복토한 땅 10평(다섯평짜리 둘)을 빌려서 농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과연 저 땅으로 발을 만들 수 있을까 싶더군요.

그래도 다른 분들 밭은 처음엔 더 험했단 말에 불평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돌처럼 딱딱한 땅을 쇠스랑으로 갈면서 큰 돌멩이를 골라냈습니다.


그 다음에는 굵은 흙덩어리들을 쇠갈퀴로 잘게 부숴 줍니다. 돌멩이는 역시 계속 골라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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