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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블로그를 자주 할 때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서 딴 생각이 많아질 때. 블로그가 뜸해지는 건 일상에 파묻혀 다른 고민들이 없어질 때. 검열도 더 많이 하고 있고.

 

일종의 독립을 한 셈인데 변화된 환경이 주는 묘하고 낯선 즐거움은 많이 없는 듯. 이 놈의 학교, 기어이 끝장을 보고 홀가분해지리라.

 

두괄식, 짧은 문장을 쓰고 싶은데, 나중에 보면 내글은 미괄식 문단이 많고 긴 문장이 유독 늘어나는 부분들이 눈에 띈다.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문장이 길어지는듯.

 

2번 트랙인 줄만 알았지 제목이 'dream'이란 걸 방금 전에 알았다. 요 며칠 반복 재생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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