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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씨를 넣어 방안에서 키우다 3월 초순쯤 이식을 했습니다.
다른집보다 좀 늦기도 하고 잘 못키우는 바람에 아직 작긴하지만.. 튼튼하게 자라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매일 매일 하우스 문열어주고 이불덮어주고 문닫아주고..
큰일은 아니지만 애기 키우듯이 둘중 하나는 집을 떠날수가 없는 상황이긴하지만....
잘 자라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attach/3027/100426402.jpg)
씨앗은 소독한 상태로 판매돼서 색깔이 다들 야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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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키우던 녀석들을 드디어 하우스로 이송합니다.
![](/attach/3027/100428151.jpg)
![](/attach/3027/100428285.jpg)
그다음
![](/attach/3027/100429159.jpg)
포트로 이식.. 밭에 심을때 까지 무럭무럭 자라야 합니다.
![](/attach/3027/100429486.jpg)
요사진은 오늘 고추모종의 상황입니다. 맨아래쪽엔 수박모종도 자라고 있고.. 야콘도 움이 트고 있답니다.
![](/attach/3027/100430502.jpg)
겨울에 심어놓은 열무는 웃자랐고^^;; 겨울을 넘기고 살아남은 상추들과 새로 돋아나는 상추들..그리고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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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상추가 겨울을 넘기고 살아남았단 말야??? 대추리에 심어놓았던 상추는 가을에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니까 다 죽던데.. 하우스라 살아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