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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5/07
    최대 인파 다녀가다(6)
    베짱쓰
  2. 2008/04/10
    대보름 행사
    베짱쓰
  3. 2007/08/30
    쪽파씨(1)
    베짱쓰

최대 인파 다녀가다



한동네 사는 상용이네 부부꺼정 16명이 어린이날 연휴에 집에 다녀 갔네요^^;;
금요일 통나무 부부 도착..
제일 열심히 일하다 갔네요^^;; 고추 다심고.. 밭갈고...
다음 토요일..  고철 보리는 시우꺼정 데리고 ....
담날 엄익복,양미연부부 지우,정우꺼정 대동하고 도착..
다음타자 껨용,색쉬영부부, 사슴,최진영부부, 그리고 한이아빠..
3박 4일을 술 마시고,, 놀고.. 일하고..
정신없이 보냈네요.
이정도 한바탕을 하고 나면 모두가 떠난후 멍~~ 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왠지 허전하고...
그래서 또 술먹고^^
어쨌던지 많은 분들이 때맞춰 온덕에 함께 잘 놀기도 했지만 고추도 다 심고,, 옥수수도 다 심고^^..
많은 일도 했답니다.. 모두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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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행사

대보름때 찍은 사진을 이제야 컴퓨터에 연결 했습니다^^;;
우리동네는 아직도 서리가 내리는 계절이니 계절은 아직 안바뀐것 같고 해서^^;;
올려 봅니다.




몇판뒤엔 제이름도 올랐습니다만^^;;







마지막은 북치고 장구치고 쟁반치고 냄비뚜껑치고... 춤추고 놀기... 동네 지신밟기도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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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씨

엿기름 만드는 아르바이트 이틀째..

집에 돌아와보니
대문고리가 살짝 풀어져 있다.
어? 누가 왔다갔나??

집은 별 흔적없이 그대로...
이상타 이상타 누가 왔다갔을까??
고심하고 있는데..

현관 옆 가마솥 앞에 놓인 깜장 비닐봉지..
그리고 그안에 놓인 무언가가 보인다.
그건 바로 '쪽파씨'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
우리 동네 꼬부랑 할머니..ㅋㅋ
꼬부랑 할머니가 몇일전 쪽파씨 있냐고 묻너니만..
이내 가져다 놓으신게다..

집 비운걸 걱정 괜히 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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