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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7
    선유동발바리(12)
    베짱쓰

선유동발바리

오랫만에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날..

어제 갑자기 집짓는 문제 땜시 패닉상태에 빠진 최선수

오늘은 집에서 띵가띵가 하신단다..

앗싸^^ 좋아좋아!!

 

해서 긴급제안을 했지요.

화양동 잔차 나들이~~

 

흔쾌히 OK 한 최교

해서,

이웃에 귀농한 진영-사슴부부가 곶감 깍는거랑

마늘심는걸 도와주러 온김에 같이 가자했다.

 

짜짠~~ 이름하야 선유동 발바리~~

 

<자전거 타고 사진을 잘 못찍는 관계로다가 썬유를 중심으로 찍었읍죠..ㅋ>

대롱대롱 매달린 건 썬유~~

아기짐만 한가득.. ㅋㅋ거기에 맥주+고구마말랭이+물+돗자리..

 

썬유와 아빠.. 라이딩 도중 아기 상황체크 중

 

화양동 입성...

 

뒤에 매달린 아기의 신발한짝은 오데로 갔을까요??

 

2달전 귀농한 진영언니..

 

고독에 빠진 사슴..

 

화양동 파천.. 카메라 테스트중..ㅋ

 

자자~~ 발바리의 메인.. 단체사진 되시겠슴다..ㅋ

 

 

오랫만에 30분정도의 라이딩을 했다.

아기낳고 이런 라이딩은 처음..

아가를 업고 라이딩을 한다는 건 정말이지 아슬아슬..

트레일러의 필요성이 완전 절실했던 날..

다음번에 농작물 팔아서 아무래도 트레일러를 질러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 했다..ㅋㅋ

 

가을이 저만치 갔으나

여전히 참 낭만적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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