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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순이 아기가 태어난지 2달이 되었습니다.
집을 비운 한달동안 아기들은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제 당당한 어린이 강아지가 되었는데...
이 강아지들을 분양하려고 합니다.
요놈들과 함께 살고픈 사람들은 손을 높이 들어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세요..^^
햇살아래 잠을 자고있는 강아지들.. 검둥이가 도망다니는 바람에 그녀석 개별 사진은 없어요..ㅜ.ㅜ
이름 : 흰둥이.. 아버지를 닮았음..
이름 : 점박이.. 그러나 태어났을때와는 다르게 점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답니다.
하하... 훌륭하지 않습니까?? 혹독한 겨울을 잘견딘 아가들.. 이놈들을 식구로 들일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지난주 눈이 5일 연속으로 내렸을때 우리집 앞풍경입니다.
좀전에 나무하러 간 최교
오랫만에 날씨가 따뜻해서 나무하러 간 최교.. 30분지나 집에 돌아왔는데 한짐을 들고 들어오네요..
지금 밖에서는 장작 패는 소리가 납니다. 살라믄.. 어쩔 수 없지요.. ㅋㅋ.. 최교 수고했으..
댓글 목록
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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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딱 머슴이구먼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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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니 내가봐도 머슴이다^^;;☆디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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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이쁜 어린이들이네요.. 손 번쩍 들고 싶으나 지금 함께 사는 녀석 건사하기도 힘들어 응원만 열심히 하고 가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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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귀엽다.마을도 참 아름다워요.
강아지 키우자고 꼬셔서 우리 아이는 넘어왔고(0.1초만에), 남편이 남았어요. 좀 오래 걸릴것같은데.. 나한테도 순서가 올까요.
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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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님 개를 택배로 보내기도 어렵고...(어려운게 아니라 안되네요^^;;)맘에 드시는 강아지가 있으면 꼭 짚어 말씀하시구요..다음주 쯤에 장터에서 입양을 시킬수도 있으므로 빨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괴산에 오시거나 저희부부중에 누가 서울 올라가면 분양이 가능할듯 합니다.
엄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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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군. 내가 꿈꾸던... 꿈만꾸고 감히 못해본 삶이야..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 최교 부럽다.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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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뽁이형.. 까이꺼 시골 이사만 가면 되는걸 뭘 부러워하시고 그러나... 꿈까지 꾸고말여^^;;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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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분양을 기다리기엔 강아지들이 너무 커지고 있고,, 동네에는 길러 주실분도 없고. 저희가 기르기엔 너무 부담이 되서...오늘 장에 가서 강아지파시는 분께 분양을 부탁했습니다.
시골이라 덩치큰 똥개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하시는 걸 돈은 필요없으니 잘 키우실분께 분양해댤라고 부탁만 하고 왔습니다. 마음은 아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