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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호박고구마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11/01
    고구마 팔아요.(20)
    수진감자
  2. 2009/10/16
    고구마판매개시-가격조정(택배비급협상ㅋ)(32)
    베짱쓰

고구마 팔아요.

이 가을 참 바빴습니다.

휴~~ 10월을 훌쩍 넘기고 보니 정말 다사다난했던 10월이었구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을도서관일과 솔뫼농장에서 한 가을음악회 준비 그리고

그에 따른 아카펠라 연습으로 반은 보낸것 같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고~~ㅎㅎ

 

그리고 농사일로는  제철 꾸러미를 하느라 매주 월요일 분주히 움직이고,

배추키우고 고구마캐고  벼수확하고 그리고 이런저런 가을걷이 하느라 참 바빴네요. 고구마는

지난주가 되어서야 다캤는데 근 20일 동안 200여평을 캤으니(지리지리하게~~) 지칠만도...

 

창고가 따로 없어서 집안 가득 고구마 박스가 쌓여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고구마 농사가 잘 안되서 다들 헛일이라고 했는데

다행히 저희집은 얼추 예년과 비슷한 수확량을 보입니다. 일찍 캤놈들부터

차례대로 숙성시켜 보내고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팔아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호박고구마라 물이 많고 맛이 꽤 달콤하답니다.

 

한박스  10kg    25,000원

두박스 20kg     47,000원

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꼭 적어주시길 바래요.

만일 댓글로 올리기 거시한 분들은

sjpotatos@gmail.com으로 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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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판매개시-가격조정(택배비급협상ㅋ)

ㅎㅎ

택배아저씨랑 극적 택배비 조정을 한 관계로다가

내일부터 나가는 고구마 값을 1000원씩 하향조정합니다요 ^^

그러니깐

 

10kg(일반) 23000원

10kg(꼬마) 17000원

10kg(일반) 두박스 - 44000원

10kg(꼬마) 두박스 - 32000원 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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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심고

여름내 햇살과 바람과 비를 맞고

땅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베짱이네 호박고구마를 판매합니다.

 

올해는 이사하랴, 아기 낳고 키우랴

농사지으랴, 목수일하랴

정말 정신없고 몸이 바빴던 한해였습니다.

 

최교가 처음으로 농사일을 혼자서 도맡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몸이 많이 상했네요.

 

혼자서 300평밭에 고구마를 심었고

비닐을 치지 않은 곳이라 장마전 김매고 부직포까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주인의 발소리를 많이 듣지 못하고 자란 고구마들이

제법 잘 열려주었네요. 올해도 역시 알아서 잘 자라준 놈들에게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자~~

1)상품 (큰거,중간거,작은거 섞인 예쁜모양의 고구마)   10kg 한박스  23000원(택배비포함)

2)꼬마(한입에 쏙 먹을수 있는 크기)                                 10kg 한박스  17000원(택배비포함)

 

달고, 고소하며, 간식과 식사대용, 아기들 이유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란 호박고구마 어서어서 주문하세요.

잘 보관하면 늦가을, 겨울철의 별미가 된답니다.

 

하하하


문의...댓글 좋아요^^  전화는 016-839-2880(수진), 010-5267-2630(최교)

 

 

고구마캐고있는 껨용 숙영 진영 사슴.....

 

 

 감독하고 있는 선유와 일꾼들..

 

 

 

 

숙성시키고 있는 고구마들..

 

 

얘가 상품입니다.

 

 

얘가 꼬마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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