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부?

2006/10/28 02:53

아주아주 후련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정말로, 후련하진 않았다.

그렇다고 많이 섭섭하지도 않았지만...

꽤 섭섭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1층 계단으로 내려가는 데 다리가 후들거렸다.

 

아 놔~

참말 지랄같다.

그리고,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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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02:53 2006/10/28 02:53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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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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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응?
  2. 2006/11/01 00: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임진희/일은 무슨~ 그냥 좀 편해진거지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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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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