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후련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정말로, 후련하진 않았다.
그렇다고 많이 섭섭하지도 않았지만...
꽤 섭섭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1층 계단으로 내려가는 데 다리가 후들거렸다.
아 놔~
참말 지랄같다.
그리고,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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