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터득한 몇가지 안되는 지혜 가운데 하나가,
하고싶은 말이 많을 때는, 말을 아껴야 한다는 거.
말을 아낀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다.
물론! 여기 블로그에서만...쩝...
: 이름 (name)
: 비밀번호 (password)
: 홈페이지 (homepage)
비밀글 진보블로그 메인에 공개하지 않음
3월17일, 이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딱 1년하고 세 달이 지난 뒤
처음으로 사무실 동지들과 수련회를 갔다.
수련회는 도착, 밥, 술, 잠, 밥, 출발.. 로 진행됐다. 진행됐다기는 좀 그렇네...ㅋ
강릉 바닷가 한적한 곳에 있는 횟집 주변을 찍었다.
사진만 올린다.
머리 속이 실타래처럼 마구마구 헝클어진 채
그 상태로 꽁꽁 얼어버렸다.
좀체 녹질 않는다.
어여 녹아야 헝클어진걸 정돈할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