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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이란 말이 너무 사치스러움에 준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고 멋이란 표현도 또한 너무 흔하게 사용되는 것 같다. 먼저 우아한 인품을 말해보자.
선천적으로 타고난 고상함이 성년으로 자라고 생을 완성하면서 우아함으로 발전된다고 장담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순박한 ‘촌스럼’이 어린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 보다는 성숙한 사람들에게도 주어질 수 있는 것이며 늙어가면서 계속 촌스럽게 남을 수 있다고 할 수도 없는 또 하나의 신비함 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또 하나 촌스럽다고 하는 것과 우아함이 반드시 반대 관념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준엄하다는 표현이 아마 촌스럽다고 하는 말의 반대가 아닌가 싶다. 그럼 촌스러워 보이는 이가 근엄해 보일 수 없다는 것은 또 아니다. 왜냐하면 하루나 인생의 행위 예술 속에서 항상 둥글고 토착적이며 사랑스러워 보이는 행위 외에 엄한 표정이나 몸 짓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멋은 또 무엇일까? 주위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몸 짓이나 옷 또는 다른 치장 예술을 멋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이것도 행위 예술에 속하며 순간적이나마 의식적으로 지어보든가 아니면 주변과 어울려 자연스러웁게 자기를 표시하는 지식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다.
요즘 젊은이들과 애국 시민들이 밤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자신들과 국민의 생명과 권위를 찾고 보호하기 위하여 거리에서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반대로 그들에게 물대포와 진압군 방패를 휘드르면서 웃으며 권위를 찾는 기만하는 폼잡이들이 있다. 이들은 국민에게 문제만을 만들어 던져주며 말만하고 도망친다. 쇠고기 맹종 수입, 독도사태 유발도 그렇고 국외의 타국 군사시설 내에서 사고를 당한 해외 관광객 시체의 ‘국민’화 여론의 주도도 그렇다. 민족을 구원할 원자탄을 지키고 있는 소총 한발을 문 걸어 잠그고 계속 '문제'하고 있으니 우습고 문제다.
우아함이란 분함을 참고 멋진 항의와 강행군 속에서 발전된다고 하면 어떨까? 촌스러움과 고상함이 어울려 하나로 오가며 권위를 만들어 갖는 과정 자체가 우아함이 아닐까?
아래 사진은 나의 책상 옆 창문의 반대편에서 빛을 맞 바라보게 ‘눈빛통로’역할을 하는 작은 거울의 가상자리에 담겨진 빛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해외에서 한국 민주화와 반제 운동을 위하여 청춘을 다 바치신 전민특위 사무총장 정유미씨에게 드린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소서...

Copyright(c) Shin Ik Kil
정유미씨를 그리워 하는 글 하나를 밑에 영문으로 올린다.
From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It is with great sadness that we learned today that our
comrade and friend, Yoomi Jeong, is no longer among us. We
had stood together shoulder to shoulder for years fighting
to end the U.S. occup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o
build solidarity and understanding between the progressive
movement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ose
years of struggle we learned to respect and appreciate the
devotion, skill, understanding and love that Yoomi brought
to this work. We again witnessed her determination as she
fought her illness against all odds these last two years.
Yoomi's main work here was the Korean Truth Commission.
This effort established truth from the viewpoint of an
entire people who had been subjected to first Japanese and
then U.S. colonial oppression. Yoomi brought this truth
about Korea to the United States, and we in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worked alongside Yoomi to
spread this truth to the people from Boston and New York
to Chicago and Los Angeles.
The massacres on Cheju Island, the leveling of the North
during the 1950-1953 war, the Kwangju uprising in 1980,
Yoomi brought the knowledge and the feeling of all these
historic events in Korea to the people and the movement of
the United States.
Yoomi Jeung paid great attention to linking the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to other peoples resisting U.S.
occupation. She spoke in a resounding voice at major
anti-war rallies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trying
to stop the U.S. invasion of Iraq, and at rallies and
meetings opposing U.S. wars and occupation in Yugoslavia,
Afghanistan, Haiti and in solidarity with Cuba and
Palestine. In New York she helped lead major anti-war
coalitions fighting against racism and for workers rights
in the U.S.
To each movement Yoomi brought the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alive by skillfully drawing the links and common
experience. Yoomi knew that building a strong progressive
and workers'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 a movement
rooted in solidarity with all oppressed nations worldwide,
would be the best ally of the movement to liberate Korea
from U.S. occupation. We respected and loved Yoomi, and we
will miss her.
Larry Holmes, Teresa Gutierrez, Sara Flounders
Co-directors, International Action Center
55 West 17th Street, 5th floor
New York, NY, 10011 USA
나는 여러 면에 귀신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달인 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미 달인도 역 달인이라고 달인 자를 붙일 수가 있다. 즉 우리는 모두 어떤 귀신인 것이다. 이때 귀하다는 귀 자를 떼면 우리는 모두 어떤 신인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우주를 움직이며 우리 인간과 만물의 한 귀신 한 귀신을 다 돌본 다고 생각하는 큰 귀신이 있다고 믿을 때 막연히 큰 자를 떼어 버리고 그저 ‘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것을 ‘절대 신’이라고 하여보자.
그러나 이것도 인간이 만들어 내는 사고에 불과 하다. 왜냐하면 그 반대편을 살펴보면 안다. 만물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자. 인간이 복제한 동물도 귀신이 될 수 있지 않은가. 다시 말하면 이 동물이 자라면서 주변의 우주의 개체적 (귀)신들과 접하며 여러가지 다른 (귀)신이 되지 않는가. 이때 전체적 생명체의 복합적 총체를 ‘신’이라고 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보면서 복제된 생명은 또 하나의 귀신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 만큼 똑똑한 동물이 없다고 믿는 것 만큼 인간들의 종합적 사고력과 행위적 우위성으로 또 하나의 신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을 인간들이 만드는 인간 (‘인 신’)이라고 하여보자.
그럼 절대 신을 믿는 이들의 태도를 보자. 자기들이 절대 신에게 바라고 이해하는 면은 어데까지나 ‘인 신’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이 테두리를 벗어 나는 영역이 있다면 이것을 나는 ‘역 신’이라고 하여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믿는다. 한참 ‘인 신’의 일부인 자기의 지식과 처지를 가지고 욕심껃 빌고 바라고 매달리다 너무 했다하면 절대신이 ‘알아서’ 해달라고 한다. 이때 내가 모르는 사이인 ‘알아서’가 바로 ‘역 신’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겸손이며 또 하나의 ‘인 신’인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이조 말기에 왕들의 처가들의 세도가 커지면서 국운이 쇠퇴하여 백성들을 궁지에 몰아 넣었고 농민들의 반란에 앙심을 품고 이윽고 나라를 일본에게 떠 맡기며 애국민을 다 죽이는 꼴이 되었다. 이것은 궁궐 어머니들의 잘못이었다. 왕이 늙어져도 끝까지 내 새끼이고 남편 왕은 내 성적 빽으로 만 여겨진 것이다. 즉 잘못된 여성 중심 부족 국가에 지나지 않았다. 여성이 아들을 버려 놓고 끝까지 주물럭 거리는 꼴이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거의 마찬가지이다. 일본군 대신 미군을 데려 왔을 뿐이다. 그것도 반토막의 작은 땅에 각 진압군 미군의 주둔지역에 하나씩만 해도 초소는 최소한 무려 50개 이상이나 된다. 엄격히 말하면 북의 초소의 존재나 중요성은 미군과 남쪽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빨리 엄마들이 사내 자식들을 마마보이로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남편의 밤잠을 설치게 쪼앙대고 남편을 통한 밖앝 정치를 않했으면 좋겠다. 여성들은 딱딱한 외곽 선에 매달리지 말고 부드러운 선과 마음을 만들고 사회적 일원으로 직접 참여하는데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
아래 사진은 금문 공원에서 찍은 ‘자연이 만든 부드러움’, 나의 그림작품 24인치 오일 ‘오색의 부드러움’ 과 하와이에서 찍은 ‘꼳꼳한 화초’이다.
좋은 어머님들 밑에서 외세와 올바르게 싸우다가 돌아가신 애국선열과 애국 동지들에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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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원흉이 어머니란 말씀입니까?아주 간단하군요.
그런 뜻이 아니라면 제목을 다시 뽑으셔야겠습니다.
제목이란 글의 주제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인데
이거 뭐 낚시 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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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차적 원인을 찾아 보았읍니다. 개인의 실리가 국가의 실리와 맞지 않은 점을 찾아 보았읍니다. 어머님들 전체를 뜻하지 않았읍니다. 이것이 멀게 있는 주제를 통하여 부각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2MB의 아내를 뜻하기도 하고 있읍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