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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시, 추석입니다. 아직 여기 시간으로 하루가 더 지나야 완전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추석이지만, 한국은 이미 제사도 다 지냈을 시간이네요. 이런저런 기술의 발전으로 시공간이 압축되어서, 보고 듣고 하는 것은 거의 한국과 비슷하지만, 마음만은 어쩔 수 없어서 그 간격이 주는 허전함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추석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공연을 보기로 했으니, 기대감이 있네요. 마치 바다처럼 고요한 하루하루입니다. 지난 번에 찍은 사진 한 장 더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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