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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예전에 나이 40이 되면 킬리만자로에 올라가자고 약속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가봐도 별로 일 듯 하다. 킬리만자로는 만년설이 있는 5000미터 이상 높이의 산 중에서 일반인이 접근가능한 유일한 산이었는데, 이제 만년설이 거의 다 녹았단다. 이 링크에 있는 사진은 나사(NASA)가 1993년과 2000년의 산 봉우리를 각각 찍은 것이다. 5년 후의 사진을 얼마 전에 인쇄된 것으로 봤는데, 이제 정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조용필의 노래도 가사를 바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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