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슬픈 이야기

지갑을 잃어버렸다.

 

된장..

 

더욱 슬픈건 돈 한푼 들어있지 않은 내 지갑을 줏어간 불쌍한 인간에 대한 감상이다.

 

딸랑 만원있던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어 겜방비 3000원을 낸것이 행운이라면 행운-_-

 

거스름돈을 주머니에 넣은 덕에 더 큰 손실을 막았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야 다시 만들면 그만이겠지. 귀찬은게 문제일 뿐..

 

다만 여자친구 사진을 잃어버린건 넘 아프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