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이사는 곧 하실건가요?
    이사하면 집들이하면서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살림살이리스트를 뽑아 살림살이 장만?도 하시고 집들이겸 off이벤트도 하시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심이 어떨런지요?
    기냥 제 생각~

    이리저리 떠돌이?신세로 몸이 언제까지 버틸까 우려스런 사람들이 많을터인데 말죠^^;;
    어여 날 박죠?ㅠ_ㅠ

  2. 행인님 회의차 당사에 방문하여 처음 얼굴을 본 순간...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눈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고 몸은 천근같은 무게로 짖누르고 있는 표정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회의 도중 계속 행인님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준 두부밥 잘 먹었네요. 그런데 밥먹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일보다 싸울게 너무 많은 것 그리고 모든게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뒤돌아서서 여의도를 걸어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답니다.
    그래도 힘내시구.... 우리 언젠가 안되면 함께 모여서 전투모드인 사람끼리 사고나 쳐봐요...
    그래고 밝은 모습보구 밥 잘 얻어먹어 고맙다는 인사차 들렸어요. 서두가 너무 길었죠.^^
    저 1월 31일 노말헥산 모의실험 마루타가 된답니다. 2월 1일 국회 기자회견실도 방문할 예정이구요. 2월 1일 시간되시면 연락드리고 얼굴이나 보자구요. 문에게도 바쁘더라구 당사에 꼭 있으라 당부해 주시와요. 맛난거 사달라고도 전달해 주시구요. 내가 올라간다고...^^

    • 2005/01/2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