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자.. 어찌 지내십니까? 요즘 저는 싱숭생숭...^^
    당에 남아야 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 정신없는 일상이지만 뭐 그런 저런 고민을 하고 살지요. 뭐 대충 사람들과 둥글둥글 부디끼며 살았었는데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꼭 둥글 필요는 없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날을 세우고 누구와 아웅다웅 하고 싶지 않지만 필요는 하겠더군요. ^^

    준비하는 일 잘 하고 간간히 소식이나 나누죠. ^^

  2. 그럼 발 뺀다는 표현 안쓸게요..대신 손을 빼는 걸로..ㅋ 알았어요..마음만으로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죽을동 살동 하지만, 결과가 모든걸 말해주겠지요.. 잘 되기만을 기원해 주삼~! (미안해요..예쁜 표현을 못써서리...ㅠ)

  3. 불량/ 발 뺀다는 표현, 상당히 거시기하구만요. 그나저나 나도 내 발등에 떨어진 불이 거의 숭례문 화재수준으로 번지고 있어서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