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으로, 유인물을 편집했다.

근데, 이건 뭐, 내용이 윤소영씨 글보다 더 어렵다. -_-;

생인화, jhd, pqc, 짭감소/상승 등등... 현장에서 쓰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니, 쟁점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파악을 못했다. 알아야 할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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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했던 시기의 기억 때문에,

최근 몇년 산에 가고 싶지 않았고, 가는 걸 피해왔는데,

요즘, 지리산을 종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