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다 뜯겨나가서 노래책 이름을 알수 없다.
80년대 노래책이지 싶은데, 87년 이후에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모르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다.
보존용으로 업로드..ㅋ
표지가 다 뜯겨나가서 노래책 이름을 알수 없다.
80년대 노래책이지 싶은데, 87년 이후에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모르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다.
보존용으로 업로드..ㅋ
두꺼운 악보집 중 정작 부르는 노래는 얼마되지 않아, 아는 노래를 찾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 내가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로만 악보집을 만들고 있다.
이것만 있으면 5시간은 거뜬히, 노래만 부르면서 보낼 수 있다!
(압축파일에 ENC 파일들 있으니 필요하신 분 가져다 쓰세요. 거의 PLSONG에 있긴 하지만, 간혹 없는 것들도 있어요.)
목록
귀뚜라미
그날이 오면
그루터기
꿈꾸지 않으면
꿈찾기
노래만큼 좋은세상
노래여 날아가라
다시 떠나는 날
당당하게
돈키호테의 꿈
동지를 위하여
들불의 노래
민들레처럼
민중의 노래
바로 그 한 사람이
벗이여 해방이 온다
벽
선언2
세상을 바꾸자
수풀을 헤치고
열사가 전사에게
오월의 노래
오월이야기
우리는 청춘
우산
유월의 노래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인터내셔널
자유
저 창살에 햇살이
저 평등의 땅에
졸업
지금 우리가 만나서
지리산 너 지리산
철망 앞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한걸음씩
한결같이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행복의 나라로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천지인)
희망의 노래
꽃다지
강
노래의 꿈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이런 마음으로
일어나길 기다려
전화카드 한 장
진주
한번 더
노찾사
끝나지 않은 노래
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 큰 걸음으로
유정고밴드
나
나의 낡은 캐주얼화
나의 광주
내 곁에 좋은 친구
너의 것이 될거야
또 친구에게
라라라
문답무용
소중한 아이
실망
어쩌면
이길의 전부
제발
좋겠어
천지인
오늘 하루
우리들의 외식
조금씩
청계천8가
청량리 이야기
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 때
하지만
학교 앞에서
외눈박이 물고기
trials of our time
Comments
ATOM Feed : http://blog.jinbo.net/imaginer/atom/comment/398
귀한 노래책 잘 보고 감다.. 80년대 후반 맨든거 같네요.. ㅋ
'소' 라는 노래는 김민기가 아닌 한돌 곡으루 아는데... 당시엔 이름없는 맨든 곡들이 참 많었던거 같슴다.
노래책에 있는 노래 중 한번은 들어봤을 노랠 맨드신 분이 지금은 수백억의 자본가가 되었다는데.. 그래도 그 노래는 창작자와는 무관하게 현재도 의미가 있을거 같슴다. 음.. ㅋ
그러고보니 세상은 별루 바뀌지 않았고.. 나도 그대로인데.. 노래만 뻘쭘히 남았슴다.. ㅋ
이런 노래책이라든지, 옛 책을 보면..
뭔가 애잔해져요.
여기에 얼마나 많은 열망과 슬픔과 고통과 희망과.. 그런 것들이 있었을까 싶어서요.
전 나중에 어디에 남아있게 될까요... ㅎㅎ
로또 대박으로 저도 수백억 자본가가.. -_- .. 요즘 세상엔 로또 대박으로도 안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