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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특법, 그 지옥의 묵시록

2010년 3월 29일 일본 가나자와시 니보초 도로변.

몇주일 동안이나 방치돼 있던 여행가방 안에서 목이 잘린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한국인 성매매 여성으로 밝혀진 그녀는 화대 문제로 일본인 남성(이누마 세이치. 60세)과 다투다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그 전날인 3월 28일 대 ~ 한 ~ 민 ~ 국 서울 서초동 모 안마시술소 옆 길바닥.

회사원 김모(49)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업소 종업원이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으나 병원 이송 중 숨졌다. 그는 경찰의 성매매 단속을 피하려고 건물 4층 창틀에 매달렸다가 추락사 했다.  

 

위는 주류여성계의 혁혁한 공로(?) 중 작은 사례 두 가지.  

성매매 특별법으로 이 땅에서 내쫓아 이주성노동자 양산하고.. 음성매춘 조장하고.. 죽이고.. 죽이고.. 

성특법, 그 지옥의 묵시록은 현재진행형인데..  (진보/ 좌파를) 믿는 자여 어이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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