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1 할일

from 분류없음 2014/09/11 19:03

[제작]

- 후쿠시마 강연 영상 수정 / 자막 확인

- 학비영상 제작 상황 점검

- 유성 화적단 영상 공유

 

[교육]

- 아연대 내부평가서 작성 완료와 전체평가서 작성 및 발송

- 영화읽기 교육 커리큘럼 검토

-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삼척 홍보 : 일정 확인, 프로그램 확정, 웹자보 버젼2, 참여자 확인 (김종관 등)

- 아산지회 홍종인지회장 usb 돌려주기 / 후속 교육 논의

- 금속노조 영상 제작 상황 점검

- 이성원님 누구나 영상교실 수료작 DVD 제작 및 발송

 

[ 연대활동]

- 소책자 재고 판매와 행사 기획, 정산

* 사회진보연대, 문화연대 (신유아)

- 밀양 반가운 손님, 섭외 상황 확인과 홍보

- <제주의 영혼들> 상영회 검토

 

 

 

- 일본 다녀온 것 정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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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9:03 2014/09/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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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from 분류없음 2014/07/04 21:30

- 후쿠시마 강연 영상 수정 / 자막 확인

- 아연대 수업안 / 회의 잡기

- 영화읽기 교육 첫 수업 준비

- 교육팀 일정 점검

- 소식지

 

- 유성 고공농성 해단식 영상 업로드와 공유

- 유성 다큐 : 시놉시스 보내기, 기획 구성안 정리하고 공유(지회 등 포함) / 소스정리와 편집

- 소책자 웹자보 제작, 판매와 발송

* 사회진보연대, 문화연대 (신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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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21:30 2014/07/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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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from 분류없음 2014/06/25 06:31

이정훈 지회장이 "ㅅㅎ동지 잠도 못자고 유성투쟁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말해줬을 때

<공장>에서 왜 ㅈㅈㄱ 언니가 밥 챙겨 먹으라는 조합원들의 말에 눈물이 났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상황을 너무 단순하게 표현했나?

아무튼, '너는 귀한 사람이야'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는 내용의 인터뷰였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ㅈㅈㄱ언니만큼 오래 공들여 함께 한 것도 아닌데

아 이런 마음 들어도 되나 모르겠다.

투쟁하는 당신을 응원하고 돕는 게 아니라

똑같은 사람으로 함께 살기 위해 연대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나는, OOO에게, 비슷한 울림과 감동을 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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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06:31 2014/06/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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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from 분류없음 2014/06/22 09:57

1. 약속한 마감은 토요일 밤 9시이지만

내 마음 속의 마감은 목요일 아침 9시인걸로 하자.

 

2. 게으름 때문이건, 자존심 때문이건, 무능함 때문이건,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때문이건, 혼자이건 여럿이건

해야 하는 건 해야 하는 거다.

내 일이다. 그 일이 나다.

나는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이다.

혹여 잘 해내지 못하더라도 해내기만 한다면 먼지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그 일이 내가 아니어도 잘 되기를 바라지만

지금 그 일을 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3. 쫄리는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돌이킬 수 없게'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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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09:57 2014/06/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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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from 분류없음 2014/06/04 09:11

0. 소식지 글을 쓰며

 

별로 쓸 말이 없는데 쓸 말을 쥐어짜느라 시간을 다 보내다가 결국 움직이지 못해서 다시 쓸 말이 없어지는 어이없는 상황을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1. 페이스북을 멀리하며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내가 집회에 나갔는지, 열심히 하고 있는지.

물론 나도 궁금해한다. 누구누구가 집회에 나왔는지, 그리고 내가 집회에 나온걸 누가누가 알고 있을지..

하지만 요즘엔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공유할 수가 없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다. 

 

 

2. 딜레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정리되지 않은 자아도취적인 솔직함이 될까봐 두렵다.

필요한 글을 쓸 때는 영혼이 사라진다.

무엇이 세상에 꼭 필요한 말인지 생각해 보라는 (권정생 선생의) 말을 가슴에 새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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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09:11 2014/06/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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