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지문 채취하면 현상금 1천파운드?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08/04/23 13:30
  • 수정일
    2008/04/23 13:30
  • 글쓴이
    진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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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과 신분증에 열손가락 지문을 담으려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며 영국의 시민단체 NO2ID와 PrivacyInternational에서 영국총리의 지문을 공개수배했다. Wanted 포스터 1만장이 영국 전역의 지하철역과 호프집에 부착될 예정이며, 현상금은 천파운드다. 이들은 지문은 인간이 항상 흘리고 다닐 수밖에 없는 개인정보라며, 이것을 통해 본인확인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영국정부를 비판. 총리의 지문은 총리가 사용했던 유리컵이나 손잡이 등에서 채취하면 된다고 한다.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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