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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위험한 운동입니다.
2010년 4월25일 피츠버그와 휴스턴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
투수 머리에 맞은 타구가 포수 키를 넘어갈 정도로 강했더군요.
현지 소식에 따르면 진단 결과 다행히 골절 등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머리에 맞은 공이 멀리 튀어나가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적다는 말도 있던데,
저렇게 정면으로 튀어오는 공도 해당이 되는지는 찾아봐야 알 수 있겠네요.
타구와 관련된 부상기록을 정리해보고 싶지만,
사무총국 회의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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