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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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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4
    삼킴
    kirehiais

삼킴


 모두가 그 자리에 한결같이 앉아 있는데

 왜 하필, 살며시 다가와 말을 건네야 했을까

 여기저기 슬픈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수도없이 눈과 귀에 채이는 '이유'

 툭하고, 내던지지 못하듯

 만취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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