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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소득세가 환급되었다는 국세청의 우편물을 받아본 순간

 

들었던 기분

 

 1. 응?

 2. 얼마나 돌려주는데?

 3. 왜 갑자기...

 

 

 봉투를 뜯고나서의 기분

 

 1. 어! 꽤 되잖아

 2. 내가 언제 이렇게 소득이 많은 일을 했었지?

 3. 아 역시 난 국가의 관리를 받고 있구나

 

 

 

 그리고

 

 

 

 이제 이렇게 세금을 정산하고 돌려 받고 내야 하는 때가 된건가

 

 얼마남지 않은 30대 초입의 책임감 ㅎㅎㅎ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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