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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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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5
    역시 잠이 안오면 어떻게든 잠을 청해야 한다. (2)
    kirehiais

역시 잠이 안오면 어떻게든 잠을 청해야 한다.

 

그래도 잠이 안온다면 책장에 꽂혀 있는 아무 책이나 집어들자.

 

인터넷 '따위'는 건들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왜냐하면 별 거지 같은 놈을 다 만나 기 때문이다.

 

김동성......

 

내가 정말 미쳐....

 

아.... 좀더 시간이 지났더라면 클릭할 일 없이 지나쳤을텐데

 

정말 포털 사이트 들어가기가 두려워진다.

 

내가 한 때 성동 구민 이었다는게 이토록 치욕스러울수가

 

작년 이맘 때 제주도 독립 운운하던 똘아이보다 더 똘아이가 있을 줄은 몰랐다.

 

 

최근에 '상상력의 부재'란 화두를 집고서 머리를 싸잡아 가며 고민하고 있는데 뭐 이런 '상상력의 부채' 같은 놈이 국회의원을 한답시고 나돌아 다니는 판국이라니.

 

이제 어느만큼 떨어져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다고 그래서 나를 돌이켜보는 '마인드'를 겨우 겨우 품기 시작했다고 여기며 열린 마음을 향해 나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 하고 있건만  

 

다 도로아미타불이다.

 

 

ㅠㅠ 다시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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