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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이 안오면 어떻게든 잠을 청해야 한다.

 

그래도 잠이 안온다면 책장에 꽂혀 있는 아무 책이나 집어들자.

 

인터넷 '따위'는 건들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왜냐하면 별 거지 같은 놈을 다 만나 기 때문이다.

 

김동성......

 

내가 정말 미쳐....

 

아.... 좀더 시간이 지났더라면 클릭할 일 없이 지나쳤을텐데

 

정말 포털 사이트 들어가기가 두려워진다.

 

내가 한 때 성동 구민 이었다는게 이토록 치욕스러울수가

 

작년 이맘 때 제주도 독립 운운하던 똘아이보다 더 똘아이가 있을 줄은 몰랐다.

 

 

최근에 '상상력의 부재'란 화두를 집고서 머리를 싸잡아 가며 고민하고 있는데 뭐 이런 '상상력의 부채' 같은 놈이 국회의원을 한답시고 나돌아 다니는 판국이라니.

 

이제 어느만큼 떨어져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다고 그래서 나를 돌이켜보는 '마인드'를 겨우 겨우 품기 시작했다고 여기며 열린 마음을 향해 나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 하고 있건만  

 

다 도로아미타불이다.

 

 

ㅠㅠ 다시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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