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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반역...

MIC님의 [아내가 결혼했다.] 에 관련된 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등 그 어떤 관계든 그 관계 속에 권력 관계가 만들어지면 그 관계는 해체되어야 한다.

 

사랑하면서 내 마음 속에 생기는 질투의 감정마저도 그 사랑이 온전히 나만의 사랑이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 아닐까? 즉 소유라고 하는 권력 관계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나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이 마음은....어찌 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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