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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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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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
   많이 챙겨줘서..
   우리 힘내자..
   자~~~
   엉덩이를 힙~~ 합~~~
   예전에 무사시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햇지
   칼끝에 점을 만들고 그것을 노려봐라..
   그 점이 크게 보이거든 그점을 버려라..
   그리고 다시 칼 끝을 봐라..
   어이!!
   친구 크게 보이는게 있으면 우리 잠시 쉬었다 감세
   흘리는 부스러기가 여간 신경 쓰이지 않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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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3/01 02:27

2. 초보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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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보이는 건, 흘리는 부스러기를 보지 못했기에...난 흘리는 부스러기에서 다시 보려 한다네...난 나의 칼 끝을 다시 보려 한다네....내가 겨냥하는 건 분명한데 어떤 칼 끝이었는지...오~~예~~~ 난 힙합을 몰라...근데 들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뚱아리가 움찔거리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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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7/03/01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