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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꾸 내 미뇸 방명록 답글에 신경 쓸래? ㅋㅋㅋㅋㅋㅋㅋ귀차니즘으로 그러고 있어 ㅎㅎㅎ그래도 닫는건 좀 뭐하자나ㅋㅋ
한번 밀리니까 차마 손을 댈 수가 없는것이, 마치, 고딩떄 했던 학습지와 유사하군- 크크- 나랑도 영화보러 가자- 이쁜 우리 성철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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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세상이 갈수록 재밌어지니까 글도 재밌어지는 듯.
2학년 활동, 활동 없이 2학년 어떻게 보냈을까 생각할 정도로 흥미진진해 미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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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요즘같은 세상은 반동 하나하나를 신경쓰다간 제명에 못죽지 ㅋ
독서 소모임, 내 말은 최대한 그렇게 해보라는 얘기였지 ㅎ 게다가 '원래 잘 보이는 애들'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그들은 네 곁에서 이미 떠나 있다.
방법론을 말하기 전에 원칙부터 말해보자. 너는 어떤 원칙을 갖고 있냐, 그 원칙은 무엇에 기반하고 있고 정당한가? 막연한 뜬소리로 '원칙'을 말할 수는 없는 법, 방법론 이전에 너는 너의 원칙에 대해서 뭘 얼마나 공부했냐 ㅋ
국보법은, 신경쓰지마. 인터넷 하나하나 뒤지려다간 끝도 없을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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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갈수록 재밌어지네. 지난 번에 스승의 날 행사 때 교형형한테 무려 너를 "챙겨"주라는 어마어마한 부탁을 받았건만 (우습게도) 외교학과 스승의 날 행사 때문에 못가버렸다.2학년 활동은 재미있니?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하렴. (잘하고 있으신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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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총학 탄핵안 발의를 보면서 생각난 것은, 탁옹의 새내기 교양 때 한마디. "너희는 비정규직 안 될 것 같냐?"(-대충 이런 뉘앙스;;;)독서 소모임, 과연 성철 선배 말대로 될까? 원래 잘 보이는 애들만 보일 것 같은데..ㅋ 난 내후년 쯤 스터디 클럽 하나 만들 생각ㅎㅎ 가능한 모든 방법론적인 것을 공부해볼테다. 선전과 같은 방법론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거든ㅋ-물론 그 근저에는 확고한 원칙이 필요하겠지만..
근데, 대한민국에서 함부로 공산주의자가 되자, 되어야 한다, 이렇게 말해도 돼? 국보법에 안걸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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