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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동요]

[바위처럼]
(글/유인혁 가락/유인혁)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이 노래 <바위처럼>이 동요라면 믿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노래가 동요로 분류돼 있는 동요 사이트가 있더라^^.
이 노래가 동요란 게 좀 낯설긴 한데,
이 노래가 동요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http://www.1004sori.com/manhwa/manhwa.htm 
요기 사이트에 가서 동요 감상실의 'ㅂ' 분류 항목으로 가면
<바위처럼>이라는 동요를 들으실 수 있다^^.
동요를 듣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사람,
옛날 만화 주제가를 듣고 싶은 사람 들은
조기 사이트에 가셔서 들으시면 되겠다.
덧니> 개인적으로는 <가을맞이>라는 동요를 같이 듣고 싶었는데,
복사해서 같이 듣기가 나로서는 도저히 안 되더라^^.
저 사이트에 가셔서 꼭 들어보시라, <가을맞이>라는 동요를^^.
가을을 좀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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