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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풍경들...

우도에서 승객을 태우고 돌아오는 여객선...

 

하늘의 구름이 멋스럽다.

 

마주 보고 서있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색깔에 따라 의미가 있는걸까?

 

검멀레 해안과 콧구멍 이라 불리우는 동굴 ^^

왼쪽에서는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고...

 

 

우도봉 앞 기암절벽...우도 8경중 하나라고 한다. 언덕위 등대가 작게 보인다.

 

 



우도봉 올라가는 길...(날이 너무 더워서 탈진 직전이었다 ㅡㅡ;;)

 

우도 담수 정수장이 내려다 보인다... 하늘의 구름은 누가 그린 그림일까?

 

멀리 우도 등대가 보인다..

 

우도봉에서 바라본 황홀한 풍경...내 마음까지 푸르러진다..

 

 

산호사 해수욕장...하얀 산호모래가 눈이 부시다.

이곳의 모래는 반출금지가 되어 벌금까지 물린다고 한다.

이곳이 고향이라는 분의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높았던 모래사장이 많이 사라졌다며

안타까워 하셨다. 혹 이곳에 가시는 분들...눈으로 즐기고만 오시기 바랍니다.

편안하게 일광욕 즐기는 분들 부럽습니다...

 

그냥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 발을 담궈 보았다. 물이 참 맑지요~

 

 

예전에는 돌담 있는 부분까지 모래가 있었다고 하네요...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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