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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ary 2010/12/13 21:25

 

준호 품에 안겨서 펑펑 울었다. 마음이 편해졌다. 내일 또 울어야지!

근데 내일은 눈물 안 날 것 같다. 오늘 밤은 안울고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요가 갔다가 점심 맛있는거 같이 먹고 바다가야지. 신난다 신난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인문학강좌 못갔다. 그런데 준호는 만났네? 으잉.

뭔가 내 역할을 다 해내지 못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드는데 다음엔 준비해야지.

오늘은 컨디션도 너무 안좋았고(어제 너무 울어서 그런가?) 준호도 많이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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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21:25 2010/12/13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