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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국대에서 네팔 이주노동자 투쟁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14일이면 농성 1년이 된다고 합니다.
그사이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자살하거나 혹은 지하쪽방에 숨어지내고 있었고, 지금 또한 별반 사정이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던 이주노동자들 또한 밖으로 나오는 것이 무섭다고 할 지경이니 상황이 어떠한지 알만 한거죠.
전 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에 참여자로써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참가자들이 별로 없어서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들 바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많이 와서 네팔의 음악과 춤과 분위기를 느껴봤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대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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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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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ㅋㅋ..넘 어색한 자리였어요. 세상에...감사패라니...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