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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서울영상집단 사무실입니다.
31일날 오후에 햇살이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맨앞에 있는 깡통은 재떨이구요 옆엔 담배...
사무실이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따뜻한 느낌이 나서 올려봅니다.
다들 2005년 힘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넙죽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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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넙죽절..따뜻해 보이긴 해요. 음...책장이 역시나 탐나구만요..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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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사진 보면서 사무실 깨끗하다 그러구 있었는데 스크롤을 내리니 '지저분하긴 하지만'이라시는군요. 아무래도 배경의 책장들이 너무 기만적인가보군요. ^^;새해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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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데요, 이 느낌. 마리오님도 따뜻한 새해 되세요. ^ㅁ^/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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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사무실이다.... 한동안 뜸했네요.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시져? 담주에 뵙겠슴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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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무실의 반쪽입니다. 나머지 반쪽을 보시면 '지저분'이라는게 연상될 겁니다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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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붉은색 THIS ZIN의 압박오늘 기준으로 담배 재고 31갑 남았다
나름대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군요
나른한 봄날의 오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수고 허쇼 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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