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싫은 것도 많아지고, 짜증나는 것도 많아지는지..
아니, 별거 아닌 일에도 싫은 티를 내고, 모나게 구는건지 모르겠네..
그전엔 싫고, 불쾌한 상황이 오더라도 적당히 웃어 넘기는게 원만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위한
적당한 가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일까?
아니면, 그런 상황들이 실제로 적당히 웃어 넘길만했던 것일까?
어제 나로 인해 불편했던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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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o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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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건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두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 거라던데..어떤 의미에서의 '가면'이 필요하기도 하겠죠.허나! 가면을 벗어버린 관계에서 '버럭'한들..우린 금요일날 맛나게 '소'를 먹을거니깐!!
가불이나 해오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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