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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숲> 8월호에 나온 자전거메신저 '지음'과 '라몽'

 

지난 달 한겨레신문에 기사가 나간 후 월간 <숲>이라는 곳에서 연락이 와서 하게 된 인터뷰.

그 인터뷰 기사가 실린 잡지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서 오늘, 세권 받아왔다. 간김에 점심밥도 얻어먹고. :p

 

사람들에게 자전거메신저를 알리는 건 좋지만 다들 인터뷰는 조금 귀찮아하는지라, 이날 서로 등 떠밀다 결국 지음과 내가 인터뷰를 하러 갔었다. 얘기하다 주문 들어오면 다녀오기도 하며 <숲> 사람들이랑 주절이주절이 나누던 이야기가 끝날 무렵 뒤늦게 나은도 와서 부암동 언덕까지 올라 사진촬영은 함께 했는데 세사람이 나오면 주의가 너무 산만해져서 편집당했네... ;_;

 

 

기사전문이 궁금한 이들은 교보문고나 홍대 상상마당, 가까운 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함 보셔요-

근데 지난번엔 '김순택'씨더니 이번엔 '라몽'.

라봉이 꾸는 꿈? 라봉보다 발음도 뭉근하니 편하고 나쁘진 않지만.. 난 라봉이라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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